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제니’ 이상이, 대본 인증샷 공개..본방사수 독려 배우 이상이가 청량미 가득한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상이는 첫 방송을 앞두고 훈훈한 미소와 함께 양손에 ‘투제니’ 대본을 들고 있어, 작품은 물론 ‘염대성’ 캐릭터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그는 그 동안 ‘슈츠’, ‘의문의 일승’,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던 것과 달리, ‘투제니’를 통해 자신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할 줄 아는 건 노래 밖에 없는 모태솔로 정민(김성철 분)이 7년전 짝사랑을 만나 눈 한번 마주쳐 본 적 없는 첫사랑 나라(정채연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가슴 절절한 음악을 만들어가는 ‘투제니’는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음악과 함께 담아낸 뮤직드라마다. 이번 .. 더보기 [인터뷰YAM #1]‘노트르담 드 파리’ 장지후, 존재감에 압도당하다 무대를 가득 채운 많은 이들 중 유독 눈에 띄는 배우가 있다. ‘연기를 잘해서’, ‘노래를 잘 불러서’,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줘서’ 등 이유는 다양하다. 다양한 이유에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시선을 빼앗긴 순간 내 눈은 더 이상 내 눈이 아니라는 것이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다. 배우 장지후가 그러했다. 장지후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극중 집시들의 우두머리인 클로팽으로 분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압도당할 수밖에 없는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알렸다. 풍부한 성량은 또 한 번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비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 성직자.. 더보기 [인터뷰YAM #2] 장지후, 인생은 아름다워 “이를 지(至), 과녁 후(侯). 원하는 것을 이루며 살라는 뜻이에요.” 이름처럼 장지후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배우로서 이름을 제대로 알리고 있다. 그의 필모그래피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로 꼼꼼하게 채워가는 중이다. 최근 얌스테이지와 만난 자리에서 장지후는 데뷔 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자신의 삶을 들려줬다. 그는 “많은 분들이 2017년 개막한 뮤지컬 ‘꽃보다 남자’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데뷔는 2010년 군 창작 뮤지컬인 ‘생명의 항해다. 출연 배우 대부분이 군인이었다”며 “문종원 배우 커버로 데뷔했는데 지금 이렇게 클로팽 역을 연기하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 장지후의 세상은 암울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시간이었.. 더보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캐스팅 공개, 홍우진?강영석?강기둥 등 출연 히가시노 게이고의 스테디셀러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국내 첫 연극으로 제작된다. 공연 소식과 함께 캐스팅을 공개했다. 5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캐스팅에서 세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없는 무뚝뚝한 3인방 좀도둑의 리더 아츠야 역에는 원종환, 홍우진이 캐스팅돼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호기심 많은 좀도둑 코헤이 역에는 김지휘, 김바다, 강영석이 출연을 확정했다. 까칠한 아츠야와 엉뚱한 코헤이 사이에서 매번 중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영리한 좀도둑 쇼타 역에는 강기둥, 최정헌, 강승호가 트리플 캐스팅돼 각각 다른 개성으로 무대에 오른다. 나미야 잡화점의 주인이자 모든 고민을 진심을 다해 상담해주는 나미야 유지 역에는 최진석이 원 캐스팅으로 출연해 명품 연기로 극을 이끌 것으로.. 더보기 ‘웃는남자’ 문종원, 우르수스 역 추가 캐스팅 창작뮤지컬 ‘웃는 남자’에 문종원이 우르수스 역으로 합류한다. 제작사 측은 5일 “양준모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7월 8일 프리뷰 공연을 비롯해 7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우르수스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문종원은 양준모에게서 바톤을 이어받아2018년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웃는 남자’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공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문종원은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 콘서트까지 다방면에서 맹활약중인 배우다. 2003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그는 ‘레미제라블’에서 자베르 역할로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조연상을 받아 일찌감치 실력파 배우로 거듭났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마타하리’, ‘타이타닉’, ‘맨 오브 라만차’ 등 대작 뮤지컬에서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주며 대.. 더보기 [인터뷰YAM #1]최미소, 여름에는 역시 ‘이블데드’죠 공포 영화의 계절 여름이 찾아왔다. 오싹함으로 더위를 날려주는 영화 한 편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공포 영화는 아니지만 여름이면 생각나는 뮤지컬이 있다. 바로 ‘이블데드’다. B급 코미디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은 관객을 피로 물들이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이블데드’는 동명의 B급 공포 영화 ‘이블데드’ 시리즈 중 1,2편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숲 속 오두막으로 여행을 떠난 대학생들이 좀비와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 야망 있는 고고학자 애니와 스캇이 3일 전에 꼬신 여인 셀리 역으로 상반된 캐릭터의 1인 2역을 맡은 배우 최미소와 함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매력부자 ‘이블데드’ “지난 시즌에 린다 역으로 .. 더보기 [인터뷰YAM #2] 최미소 “배우로서 매력? 유쾌한 에너지와 튼튼한 성대” 배우 최미소가 배우로서 자신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미소는 최근 얌스테이지와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매력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꼽았다. 일찍 배우 생활을 시작해 다양한 작품을 거치며 그가 터득한 삶의 지혜 중 하나는 ‘작품이나 사람을 대할 때 유쾌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가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그는 “기능적인 매력을 이야기하자면 저는 성대가 튼튼하다. 원캐스트로 공연도 많이 해왔다. 그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힘든 날도 많았지만 최미소는 이제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그는 “멋진 남자를 만나 10년 내내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 그 여자의 마음이 변하지 않는 것처럼 저 역시 배우라는 직업에 빠져 사랑할 것 같다”며 “춤추고 노래하고, 무대에서 연기로 드라마를 표현.. 더보기 [포토YAM] ‘프랑켄슈타인’, 괴물의 탄생…완성도를 높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시즌을 거듭할수록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3시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는 ‘프랑켄슈타인’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은 하이라이트 장면시연, 질으응답,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민우혁, 서지영, 박혜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셰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014년 초연 됐으며, 2016년 재연으로 돌아와 누적 관객 24만명을 기록했다. ‘프랑켄슈타인’ 하이라이트 장면 #사진 에디터 백초현 yamstage_m@naver.com 더보기 이전 1 ··· 92 93 94 95 96 97 98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