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 더 뜨거운 여름을 위한 출발 준비 완료… 상견례 현장 공개
2000년 한국 초연 이후 24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시카고'가 지난 4월 8일 사전 연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한국 협력 연출, 안무, 음악감독과 3주간의 연습을 끝낸 뒤, 뉴욕 프로덕션 재창작 연출 타냐 나디니(Tania Nardini)와, 재창작 안무 게리 크리스트(Gary Chryst)까지 4월 29일 합류하면서 완벽한 팀을 이룬 뮤지컬 '시카고'는 최정원, 윤공주, 정선아(벨마 켈리役),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록시 하트役), 박건형, 최재림(빌리 플린役)을 비롯한 29명의 전체 배우 그리고 박명성 프로듀서, 국내 주요 스태프들이 모여 상견례를 가졌다. “비싼 자동차 필요 없고, 최고급 다이아몬드도 필요 없다. 그저 '시카고'를 오래 함께하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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