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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동극장

연극 '고등어' 5월 개막… 국립정동극장 세실 2024 창작ing 네 번째 작품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이 배소현 작, 최재영 연출의 연극 '고등어'를 국립정동극장 세실 무대에 올린다. '고등어'는 국립정동극장의 2024년 창작ing 네 번째 작품으로, 배소현 작가의 창작 희곡으로 2016년 국립극단 청소년극 릴레이 시리즈 초연, ‘극단 춤추어라 빨간구두야’와 함께 2023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작품은 15세 소녀 정지호와 강경주, 두 인물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있는 듯 없는 듯 웅크린 채 존재하는 지호와 강한 캐릭터로 자발적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는 경주는 동급생이다. 같은 반이라는 동일한 시공간 안에서도 위계의 층위 속에 어울리지 못했던 두 사람은 교실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소문과 시선으로부터 달아나 즉흥 여행을 떠나게 된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더보기
국립정동극장, 아트위캔과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국립정동극장이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활성화를 위해 아트위캔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재)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과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대표이사 왕소영, 이하 아트위캔)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소재 아트위캔 사무실에서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성숙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와 왕소영 아트위캔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발달장애 예술인들을 위해 국립정동극장과 아트위캔 소속 예술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상호간의 협력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MOU에 따라 먼저 5월 24일, 25일 양일간 국립정동극장의 야외마당에서 펼쳐지는 특별공연 '정동다향'에서 아트위캔 소속 발달장애인 아티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