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9人 캐스팅 완료, 이건명·김수용·최영준 등 출연 뮤지컬 ‘인터뷰’가 원년맴버와 새로운 조합의 배우들로 완벽하게 구성된 9명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5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캐스팅에서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 유진 킴 역은 배우 이건명, 김수용, 최영준이 맡는다. 작가지망생 싱클레어 고든은 흩어진 기억의 퍼즐을 맞춰 나가는 인물로 김재범, 김경수, 정동화, 이용규가 캐스팅됐다. 의문의 사고로 죽은 18세 소녀 조안 시니어는 아픔을 간직한 인물이다. 현재 사건의 실마리를 갖고 과거에 머물러 있는 소녀 조안 시니어 역에는 김주연과 김수연이 무대에 오른다. 초연부터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인터뷰’ 트레이드 마크가 된 피아니스트 강수영은 이번에도 뛰어난 연주와 전달력으로 뮤지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추정화 작?연출과 최고의 콤비를 이뤄온 허수현 .. 더보기 ‘라흐마니노프’ 9일 개막, 음악으로 힐링 안겨줄까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다시 무대에 오른다. 오는 9일 개막하는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의 천재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가 슬럼프에 빠져 절망하고 있던 시기,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에 선정 된 이번 시즌은 ‘라흐마니노프’만이 가진 강점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한 무대로 찾아온다. 뮤지컬 매니아부터 클래식 애호가까지 폭 넓은 관객층에게 사랑 받는 킬링 포인트로는 ‘음악’, ‘메시지’, ‘뮤지컬과 클래식의 접목’ 세가지가 주목 받는다. 먼저 러시아가 낳은 클래식의 거장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으로 최근에는 드라마 ‘밀회’ 등에서 피아니스트 대역.. 더보기 ‘라틴아메리카 콰르텟’ 7월 6일 개막, 김다흰?박동욱?임승범?전석호 참여 연우무대의 65번째 정기공연 연극 ‘라틴아메리카 콰르텟’가 무대에 오른다. 오는 7월 6일 개막한 ‘라틴아메리카 콰르텟’은 지난 2016년 8월에서 9월까지 한 달여간 배우와 스태프들이 함께 한 남미 여행을 무대 위로 올린 본 작품으로 ‘인디아 블로그’, ‘터키 블루스’, ‘인사이드 히말라야’ 등을 만든 제작팀의 여행연극시리즈 네 번째 작품이다. 2017년 우란문화재단을 통해 개발된 본 작품은 2017년 8월 프로젝트 박스 시야에서 트라이아웃 공연을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문필 편, 김한민 편으로 공연했던 지난 번 트라이 아웃 공연과는 달리 두 이야기가 하나로 합쳐져 더욱 디테일하고 깊어진 ‘라틴아메리카 콰르텟’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라틴아메리카 콰르텟’은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등 .. 더보기 ‘웃는남자’ 7월8일 프리뷰 공연 확정..5일 티켓 오픈 뮤지컬 ‘웃는 남자’가 7월 8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에 프리뷰 2회 공연을 확정하고 프리뷰 티켓을 오픈한다. 프리뷰 티켓은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사이트에서전등급 3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인터파크 토핑회원 및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선예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EMK가 새롭게 선보이는 두 번째 창작뮤지컬로서 제작비 175억을 투자해 만든 올해 유일한 대극장 창작 뮤지컬이자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빛낼 기념비적인 작품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위고가 스스로 “이 이상의 위대한 작품을 쓰지 못했다”고 꼽은 소설 ‘웃는 남자 L’Homme qui rit'(1869)를 원작으로 한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 더보기 ‘맨오브라만차’ 오만석, 막공 소감 “감사하고 뜻깊은 작품” 배우 오만석이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만석은 지난 3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진행된 ‘맨오브라만차’ 공연 무대에 올라 약 2개월 동안 이어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신성모독죄로 끌려온 작가 ‘세르반테스’와 그가 벌이는 즉흥극의 주인공 ‘돈키호테’ 1인 2역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연기로 묵직한 감동을 전했다. 오만석은 소속사를 통해 “첫 공연 무대에 올랐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서울 공연을 마무리하게 돼 아쉬운 마음이 가장 크다. ‘맨오브라만차’는 저에게도 스스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만들고, 그 과정에서 소중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감사하고도 뜻 깊은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 마지막 공연까지 꿈을 향해 함께 뜨겁게 달려준 스.. 더보기 ‘알앤제이’ 추가 프로필 공개…붉은 천 활용 ‘강렬’ 연극 ‘알앤제이(R&J)’ 추가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1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추가 프로필 사진은 강렬한 붉은 천의 활용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작품 속 핵심 소품인 붉은 천을 활용하여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한다. ‘알앤제이(R&J)’ 무대에서 붉은 천은 작품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매우 중요한 소품이다. 금서로 지정된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감싸 놓은 붉은 천은 학생들의 낭독이 진행됨에 따라 다양하고 유용한 소품으로 사용된다. 역할극 초반, ‘줄리엣’과 ‘유모’의 의상으로 활용되는 붉은 천은 ‘머큐쇼’와 ‘티볼트’의 결투 장면을 생생하게 연출하는 날카로운 칼로 변모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함께 밤을 보내는 침실 역시 붉은 천으로 장식된다. 두 연인의 슬픈 .. 더보기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캐릭터 콘셉트 사진 공개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캐릭터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1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콘셉트 사진에서 김선영과 박은태의 커플컷은 인생에 단 한 번 찾아오는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 ‘프란체스카’와 ‘로버트’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담겨있고, 차지연과 강타의 커플컷은 그와 대조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기에 더욱 안타깝고 슬픈 두 사람의 애절함이 담겨 있다. 싱그러운 녹음과 안락한 실내의 느낌을 담아 마치 작품 속 배경이 되는 아이오와주 윈터셋의 ‘프란체스카’의 집에 와 있는 느낌을 준다. 특히, 실제 사랑을 나누고, 이별을 앞둔 연인처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네 배우들은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동명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더보기 ‘비디오스타’ 마이클리, 브레인 괴물로 출연 ‘기대감↑’ 배우 마이클리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마이클리는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MBC every1에서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마이클리, 한지상 외 가수 정엽, 안무가 김설진이 출연한다.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는 몬스터 특집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사가 되기 위해 스탠포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배우 마이클리는 ‘비디오스타’에서 브레인 괴물로 출연해 차원이 다른 두뇌는 물론 뮤지컬 배우로서의 역량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해당 프로그램에서 뮤지컬 배역을 따내기 위해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초창기 시절부터 최근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으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마이클리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 더보기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