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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민우혁·박민성, 열정 넘치는 연습 현장 공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배우 민우혁, 박민성의 긴장감 넘치는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8일 제작사 측은 베일에 쌓여있던 새로운 캐스트 민우혁, 박민성 배우의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연습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혼신의 힘을 다해 연습에 임하는 민우혁, 박민성 배우의 모습은 물론 뜨거운 현장의 에너지까지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철학, 과학, 의학의 천재로 자신의 연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지닌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을 맡은 민우혁은 괴로움에 울부짖는 등 본 공연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또한 강한 소신을 가진 군인으로 ‘빅터’의 연구에 매료되어 조력자로 나서는 ‘앙리 뒤프레’ 역과 ‘빅터’의 피조물인 ‘괴물’ .. 더보기
김다현, 아프리카 아이들에 ‘깨끗한 물’ 기부 배우 김다현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6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주최한 ‘스텝포워터 희망 걷기대회’에서 김다현이 팬들과 함께 깨끗한 물이라는 생존 수당 때문에 자신의 꿈을 잃은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다현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올해는 어떤 걸 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마침 ‘굿네이버스’에 후원 중이라‘스텝포워터 희망 걷기대회’ 안내를 받게 됐다”고 참여 계기를 전했다. 이어, “의미 있는 일은 함께하면 배가 되는 것 같다. 작은 일이지만 마음을 모았다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훈훈한 소감을 남겼다. 이날 김다현은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매일 6km씩 걷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일상을 공감하고 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뜨거운 햇살에도 불.. 더보기
케이윌·윤형렬·마이클리, ‘방구석1열’ 출연..유쾌한 입담 뽐낸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케이윌, 윤형렬, 마이클 리가 ‘방구석1열’에 출연한다. 케이윌, 윤형렬, 마이클 리는 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의 ‘머글랭밥차’ 코너에 출연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거 방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콰지모도’ 역을 맡은 케이윌은 이번 방송에서 작품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유쾌한 입담을 통해 유감없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한편, 2008년 초연에서 ‘콰지모도’ 역으로 데뷔한 후 이번 공연에도 ‘콰지모도’로 출연하는 윤형렬은 ‘노담(노트르담 드 파리)장인’으로 불리는 만큼 그간 아껴온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그랭구와르’ 역을 맡은 마이클 리는 한국 적응기부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더보기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인터뷰 영상 공개, 4人이 꼽은 매력 포인트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제작사 쇼노트의 유튜브 계정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은 주연 네 배우(김선영, 차지연, 박은태, 강태)의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부터 각자가 느끼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매력 포인트, 가장 좋아하는 넘버, 작품에 임하는 각오 등을 담았다. ‘프란체스카’ 역의 김선영은 “원작을 처음 봤을 때 나이가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이 작품을 계속 기억하고 있었다. 소설과 영화 속에서 만났던 프란체스카를, 정말 그 사람을 만나는 것 같은 느낌으로 무대 위에서 관객과 만나고 싶다. 원작의 힘을 믿는다. 사람의 감정이 여러가지 선택에 의해 달라질 수 있고, 그.. 더보기
‘노트르담 드 파리’ 뜨거운 연습 현장 공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배우들의 생생한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7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공연을 앞두고 완성도 높은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뜨거운 현장 열기를 전달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극 중 ‘에스메랄다’ 역을 맡은 차지연은 맨 바닥에 앉아 먼 곳을 응시하거나 행복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는 등 자유를 사랑하는 정열적인 보헤미안 ‘에스메랄다’ 로 이미 완벽 변신해 관객의 기대를 더한다. 또한, 프롤로 역의 민영기, 페뷔스 역의 최수형, 클로팽 역의 장지후 역시 무대를 방불케 하는 열정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매혹적인 집시 여인.. 더보기
[인터뷰YAM #1]‘6시 퇴근’ 임준혁, 청춘을 노래하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 출근길부터 시작된 “아, 집에 가고 싶다”라는 생각. 열심히 일하고 퇴근 시간이 가까워져 오면 더욱더 바싹 말라가는 입술. “오늘은 꼭 칼퇴 하고 만다”. 다짐해봐도 6시 퇴근은 이미 물 건너간 뒤다. 상사 눈치 보느라, 밀린 업무 처리하느라, ‘칼퇴’의 다짐은 오늘도 실행으로 옮기지 못한 채 내일의 출근과 인사한다. 뮤지컬 ‘6시 퇴근’은 팍팍한 현실 속에서 가슴 속 꿈과 열정을 숨긴 채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직장인 밴드라는 소재를 통해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정규직 사원 장보고를 비롯해 제과 회사 애프터눈 홍보 2팀 전원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 ‘흥’으로 하나가 된다.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다.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 더보기
[인터뷰YAM #2] 임준혁 “강찬, 좋은 동료이자 좋은 친구” 배우 임준혁이 세 작품 연속 같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 강찬에 대해 이야기했다. 임준혁은 최근 얌스테이지와 만난 자리에서 강찬과 ‘베어 더 뮤지컬’, ‘더 픽션’에 이어 ‘6시 퇴근’까지 세 작품 연속 함께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신기하다. 사실 뮤지컬 무대에서 동갑인 배우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일일 수도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서른 살을 기점으로 연기를 그만두는 분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동갑을 만나면 더 반갑고 빨리 친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임준혁은 ‘베어 더 뮤지컬’ 프로필 촬영 당일을 떠올리며 강찬 배우와의 만남을 이야기했다. 그는 “그때 나이를 물어봤다. 처음에는 저보다 어리거나 비슷하겠지 생각했는데 동갑이었다. 동갑이라는 이유만으로 친해진 것 같다. 극 중 서.. 더보기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티저 영상 공개…한 편의 멜로 영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5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티저 영상은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대표곡인 ‘단 한번의 순간’을 배경음악으로 작품 속 두 주인공 프란체스카와 로버트를 맡은 배우 김선영, 차지연, 박은태, 강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드러운 햇살을 받으며 서로를 그리워하는 듯한 네 배우와 함께 프란체스카와 로버트의 명대사가 흐르며 마치 한 편의 멜로 영화 예고편을 보는 듯 하다. 특히, 김선영-박은태 커플, 차지연-강타 커플이 각각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은 인생에 단 한번 찾아오는 진정한 사랑의 설렘을 느끼게 하는 한 편, 찰나의 순간으로 간직될 사랑의 안타까움과 애절함도 느낄 수 있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