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아 파밀리아’ 캐스팅 공개, 박영수·김도빈·조풍래 등 출연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Mia Famiglia)'(이하 )가 초연 이후 만 5년 만에 관객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다. 홍컴퍼니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 파밀리아’ 초연 당시 기획 수퍼바이저로 참여했던 프로듀서의 인연으로 5년 만에 새 프로덕션의 보금자리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는 2013년 말 초연 당시 두 개의 극중극이 번갈아 배치되는 신선한 형식과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개막과 동시에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열광적 마니아를 형성했으며, 초연 이후에도 꾸준히 회자되며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다. 1930년대 뉴욕의 바 ‘아폴로니아’의 마지막 공연을 앞둔 두 명의 보드빌 배우와 그들의 앞에 나타난 한 명의 마피아, 서로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세 남자의 좌충우돌을 그린 ‘.. 더보기 ‘여명의 눈동자’ 박민성, 최대치 役..인생캐릭터 만났다 배우 박민성이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중국 남경부대에서 운명의 여인 여옥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되지만 버마 전투에 끌려가게 되면서 여옥과 헤어지는 ‘최대치’역을 맡은 박민성은 무대 위 뜨거운 에너지를 쏟아내며 열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민성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드라마틱한 넘버들을 완벽하게 소화함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로 최대치 캐릭터를 완성해 많은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섬세한 감정 연기로 굳은 신념을 지닌 ‘최대치’를 표현해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으며 ‘여옥’과 ‘대운’을 지키고자 하는 한 남자이자 가장으로서 감정선을 완벽히 표현해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박민성은 뮤지컬 .. 더보기 ‘HOPE’ 개막 전 토크콘서트 성료 뮤지컬 ‘HOPE: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의 토크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지난 13일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진행된 ‘HOPE’ 토크 콘서트는 ‘당신의 호프는 무엇인가요?’라는 부제와 함께 작품의 제작과정부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에는 ‘HOPE’로 데뷔한 신진 크리에이터 강남 작가와 김효은 작곡가를 비롯해 작품의 타이틀롤을 맡은 차지연과 K역의 조형균이 참석했으며 행사의 진행은 김소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사전 SNS를 통해 접수된 관객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구성된 토크 콘서트에서는 카프카 유작 반환 소송 실화를 모티브로 재구성된 스토리에 관한 질문이 가장 많았으며,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넘버의 특징을 묻는 질문이 뒤를 이었다. .. 더보기 ‘HOPE’ 김선영?차지연, 추가 포스터 공개 뮤지컬 ‘HOPE: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이 2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추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1월 초연한 ‘HOPE’는 예술공연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뮤지컬 부문 선정작이자 신진 크리에이터 강남 작가와 김효은 작곡가의 데뷔작이다. 표면적으로는 사후(死後) 재조명된 현대 문학 거장의 미발표 원고를 둘러싸고 벌어진 30년 간의 재판을 다루고 있다. 이스라엘 국립 도서관과 78세 노파의 긴 싸움에 사람들은 원고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지 궁금해한다. 하지만 작품의 실상은 평생 원고를 지키며 살아온 노파 ‘에바 호프’가 살아온 삶의 궤적을 좇는다. 전쟁으로 인한 상실과 고통, 인생의 수 많은 선택 사이에서 후회하고 좌절한 호프는 자신의 삶을 방치한 채 살아간다.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더보기 ‘지킬앤하이드’ 민우혁, 첫공 소감 “기립 박수에 감동..남은 공연도 최선 다할 것” 배우 민우혁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첫 공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타이틀롤인 ‘지킬/하이드’ 역을 맡은 민우혁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 속 첫 공연을 마무리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 촘촘한 캐릭터 해석력을 기반으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안나 카레니나’, ‘벤허’ 등 대형작에서 활약한 민우혁은 그간 다채로운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극 중 선량하고 확고한 신념을 품은 의사 ‘지킬’과 무자비한 폭력을 자행하는 ‘하이드’ 역을 맡은 민우혁은 모든 에너지를 무대 위에서 쏟아내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을 뿐만 아니라 1인 2역이 아닌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연기하듯 지킬과 하이드의 이중성을 표현해 눈.. 더보기 ‘엑스칼리버’ 카이·김준수·도겸 등 캐릭터 사진 공개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타이틀롤 아더 역의 캐릭터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EMK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제작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극 중 아더 역을 맡은 배우 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의 두 가지 캐릭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엑스칼리버’의 타이틀롤 아더 역의 캐릭터 사진으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이자 왕의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 제왕으로 성장하는 아더 역의 카이, 김준수, 도겸은 각각 서로 다른 매력을 두 가지 버전의 캐릭터 포스터에 오롯이 담아냈다. 캐릭터 포스터 속 카이는 성검 엑스칼리버를 한 손에 쥐고 실제로 적을 눈 앞에 둔 듯 용맹한 눈빛으로 야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흐트러진 머리카락 사이로 살짝 보이는 눈빛은 생과 사를 넘나드는 치열한 전쟁터에서 앞.. 더보기 ‘지킬앤하이드’ 민우혁·전동석, ‘하이드’ 콘셉트 사진 공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빗 스완)’가 민우혁, 전동석의 ‘하이드’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공개된 사진 속 민우혁과 전동석은 컬이 있는 장발과 짙은 스모키 분장을 하고, 블랙 퍼 코트(Fur Coat)와 탑 햇(Top Hat)으로 무대 위 ‘하이드’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특히, 두 배우가 기존의 작품에서 보여줬던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지킬앤하이드’에서 선보일 연기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지킬앤하이드’는 영국의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가 레슬리 브리커스와 협력하여 탄생시킨 작품이다. 한 인물이 가진 두 가지 인격, ‘지킬’과 ‘하이드’로 .. 더보기 ‘엑스칼리버’ 신영숙·장은아 등 캐릭터 사진 공개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캐릭터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뮤지컬 ‘엑스칼리버’(제작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모르가나 역의 신영숙, 장은아를 비롯해, 멀린 역의 김준현, 손준호, 울프스탄 역의 이상준의 역동적인 캐릭터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엑스칼리버’에서 아더의 이복 누이로 왕의 후계자 자리를 찬탈하려는 야망을 지닌 모르가나 역을 맡은 신영숙과 장은아의 캐릭터 사진은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눈빛이 고혹적이고도 어둠의 마력이 드러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이국적인 장신구와 강렬한 메이크업은 강력한 흑마법을 다루는 모르가나를 연상케한다. 신영숙의 캐릭터 사진 속에는 “지옥과 저주 그게 이제부터 내겐 구원” 이라는 대사가 쓰여 있어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후계자 자리를 빼앗긴 모르.. 더보기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