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엑스칼리버’ 아더·랜슬럿·모르가나 2차 콘셉트 포스터 공개 뮤지컬 ‘엑스칼리버’ 아더, 랜슬럿, 모르가나 역 배우들의 2차 콘셉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 대표 엄홍현) 측은 16일 2차 티켓오픈을 맞아 아더 역의 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과 랜슬럿 역의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 모르가나 역의 신영숙, 장은아 배우의 2차 컨셉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차 티켓 오픈은 오후 8시 세종문화티켓,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6월 25일부터 7월 7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이번 티켓오픈에서는 평일 낮 공연 할인, 청소년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엑스칼리버’의 장대한 스케일을 보여주는 강렬한 CG가 담긴 아더, 랜슬럿, 모르가나의 컨셉 포스터로, 각각 특색.. 더보기
[포토YAM]연극 ‘언체인’ 프레스콜 2019년 4월 10일 (수) 오후 2시, 콘텐츠그라운드 연극 ‘언체인’ 프레스콜 장면시연 에디터 백초현 yamstage_m@naver.com 더보기
‘루드윅’ 이주광, 첫공 소감 “초연에 이어 다시 무대..영광이다” 배우 이주광이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첫 무대에 오른 이주광은 극 중 음악을 넘어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음악의 거장이자 어린 시절 트라우마 속에 갇혀 가슴 아픈 청년시절을 보낸 ‘루드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초연 당시 베토벤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이주광은 이번 공연에서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루드윅’을 완벽 소화했으며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귀를 매료시켰다. 특히 무대 위 모든 에너지를 열정적으로 쏟아낸 이주광은 110분 동안 단 한번도 내려가지 않고 섬세한 내면 연기로 무대를 가득 메워 감탄을 자아냈으며 한시도 눈을 뗄 수 .. 더보기
‘여명의 눈동자’ 지난 14일 뜨거운 환호 속 성료 창작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장대한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 막을 내린 ‘여명의 눈동자’는 동명의 드라마를 극화한 작품으로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겨울까지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의 세월을 겪어낸 세 남녀의 지난한 삶을 통해 한민족의 가장 가슴 아픈 역사와 대서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창작 뮤지컬이다. ‘여명의 눈동자’는 시작 전부터 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힘을 합심하여 끝까지 무대를 올렸고 그 결과 개막 후 많은 언론과 평단, 관객들에게 호평 세례를 받았다. 런웨이 형태의 무대는 배우들의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 메워 오히려 화려한 세트보다 더 극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무대 위로 올린 나비석은 객석과의 거리를 좁혀 배우들의 표정과 몸짓을 더욱 .. 더보기
‘엑스칼리버’ 프랭크 와일드혼·카이,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타이틀롤에 캐스팅된 배우 카이가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15일 오후 7시에 방송될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뮤지컬 ‘웃는 남자’, ‘지킬앤하이드’,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등 초대형 흥행작의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프랭크 와일드 혼과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뮤지컬계 최정상 배우로 꼽히는 카이가 출연해 지금까지 참여한 작품들부터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프랭크 와일드혼과 배우 카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팝음악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15일 펼쳐질 라이브 무대를 통해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넘버를 최초 공개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E.. 더보기
‘더픽션’ 주민진·강찬, 오는 5월14일부터 합류 배우 주민진, 강찬이 뮤지컬 ‘더 픽션’에 추가 캐스트됐다. 주민진과 강찬은 오는 4월 22일 오후 3시 오픈 되는 5월 14일 공연부터 합류 할 예정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픽션’은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설정을 시작으로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이야기 하며 1932년 뉴욕을 배경으로 작가, 기자, 형사가 펼쳐 보이는 3인극 작품이다. 특히 지난 해 작가 ‘그레이 헌트’와 기자 ‘와이트 히스만’으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주민진과 강찬이 추가로 합류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뮤지컬 ‘더 픽션’은 오는 6월 30일까지 대학로 TOM씨어터 1관에서 펼쳐지며 오는 4월 22일 오후 3시에 추가 .. 더보기
‘시데레우스’ 신주협,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다채로운 매력 배우 신주협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뮤지컬 ‘시데레우스’ (연출 김동연)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5일 공개된 사진에서 신주협은 ‘갈릴레오’(고영빈/정민/박민성 분)에게 편지를 보내 함께 연구하길 설득하는 젊은 수학자 ‘케플러’(신성민/정욱진/신주협 분)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는 학자로서 끊임없이 ‘갈릴레오’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는 ‘케플러’의 의지와 믿음이 느껴지는 표정과 눈빛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당시 금기 시 되던 지동설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듯 우주 한가운데 있는 듯한 대형 스크린 앞에서 마치 손 끝에 별이 닿는 듯한 포즈를 취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주협은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열일곱’을 시작으로 뮤지컬 ‘난쟁이들’을 통해 성공적인 무대 데뷔를 치룬 후, 연극.. 더보기
[인터뷰YAM #2] 강승호 “연기로 관객 사랑에 보답할 것” 배우 강승호가 배우로서 행복한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승호는 최근 얌스테이지와 만난 자리에서 작품 선택 기준에 대해 “전에는 ‘안주하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시도할 수 있는 것은 모든 도전했다. 어려운 과정이 될지라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며 “지금은 다르다. 다시 돌아와서 이제는 내가 잘할 수 있는, 나와 비슷한 인물을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앞으로 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그렇다”고 설명했다. 강승호는 ‘나쁜자석’에서 프레이저 역을 맡은 배우 김바다와 최근 많은 작품을 함께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상대방을 많이 헤아려주는 배우다. 작업을 하다 보면 불편함이 있기 마련이데, 바다 형은 그런 불편함보다 외려 더 좋은 에너지를 전해준다”며 “저 역시 그로인해 많은 것을 배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