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장이YAM]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작품상·주연상 등 후보 발표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오는 1월 14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지난 2016년 1월 제정된 뮤지컬 시상식이다.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축하공연은 물론이고 한국 창작 뮤지컬 시장 발전의 최대 기여자라 할 수 있는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K-뮤지컬 사랑 바자회’와 ‘K-뮤지컬 글로벌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K-뮤지컬 사랑 바자회’는 뮤지컬 스타의 애장품 경매로, 배우 정영주가 진행자로 나설 예쩡이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한국뮤지컬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K-뮤지컬 글로벌 컨퍼런스’는 국내외 유수의 뮤지컬 관계자의 참여로 진.. 더보기 [인터뷰YAM+] 2018년, 얌스테이지가 만난 배우들 2018년, 얌스테이지는 배우 이형훈을 시작으로 유주혜까지, 많은 배우와 만난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그들의 이야기를 인터뷰 기사에 오롯이 담아냈다. 짧게는 50분에서 길게는 1시간 30분 사이 오고 간 이야기는 작품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줬고, 나아가 배우의 매력을 엿보게 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인터뷰 기사에는 담을 수 없었던 그날의 분위기와 소소하지만 잊지 못할 추억이 된 순간의 기록을 모아 봤다. # 오디션 합격을 기원합니다 뮤지컬 ‘삼총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던 배우 선재. 그와의 인터뷰는 오랜 기다림을 동반했다. 지각 사유는 오디션. 당시 그는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 오디션에 참석했고 최종 오디션만을 앞두고 있었다. 오디션을 막 보고 돌아온 그.. 더보기 민우혁·전동석, ‘지킬앤하이드’ 추가 합류…내년 3월부터 무대 오른다 배우 민우혁과 전동석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인기를 이어간다. 27일 제작사 측은 지킬/하이드 역의 새로운 캐스팅으로 민우혁과 전동석의 이름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민우혁과 전동석은 탁월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 자신만의 매력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차세대 대표 뮤지컬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이번 시즌 처음으로 지킬/하이드를 맡아 새로운 매력으로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민우혁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안나 카레니나’, ‘벤허’, ‘아이다’ 등 내로라하는 작품들에 출연하며 선 굵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대극장의 지붕을 뚫을 듯한 그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한다. 탁월한 노래실력으로 KBS 음악 예능 ‘불후의.. 더보기 “이상이부터 신재범까지” 좋은사람컴퍼니, 개성만점 새해 인사 좋은사람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2019년 기해년 새해를 앞두고 각자 뜻 깊은 인사를 전했다. 27일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는 배우 오만석, 고상호, 이상이, 이상운, 김민석, 신주협, 신재범 등의 모습이 담긴 새해 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편’에서 1인 9역의 캐릭터 변신을 넘나드는 다이스퀴스 역으로 맹활약 중인 오만석은 “2019년은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 모두 모두 부자되시길!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뮤지컬 ‘미드나잇’에서 비지터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고상호는 “2019년 기해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꿀꿀~!”이 적힌 메시지를 들고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보기 ‘나쁜자석’ 캐스팅 공개, 강찬·신재범·김바다 등 출연 연극 ‘나쁜자석’이 오는 2월, 다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27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나쁜자석’ 캐스팅에서 천재적으로 글 쓰는 감각이 뛰어났지만 사회 부적응적인 성격으로 비운의 천재가 되어버린 고든 역에는 강찬과 신재범이 캐스팅됐다. 어린 시절 친구들 사이에서 대장 노릇을 하지만 고든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방황하는 프레이저 역은 김바다와 홍승안이 연기한다. 네 명의 친구들 중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이기적이고 냉철한 폴 역에는 심진혁과 이기현이 함께 한다. 마지막으로 우정을 지키기 위해 아픔을 홀로 감당해 나가는 앨런 역에는 임준혁과 강승호가 각기 다른 매력의 앨런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작가 더글라스 맥스웰의 ‘Our Bad Magnet’을 원작으로 한 ‘나쁜 자석’은 고든,.. 더보기 ‘랭보’ 측 “손승원, 하차 결정…30일 공연 취소” 배우 손승원이 뮤지컬 ‘랭보’에서 하차한다. ‘랭보’ 제작사 측은 26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손승원의 남은 회차 총 2회 공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에게는 취소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진행되며, 30일 2시, 6시 공연 출연이었던 배우들과 스탭들의 출연료는 정해진 대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제작사는 공연 막바지에 접어든 상황에서 이러한 불미스러운 상황으로 공연에 차질을 빚게 된 점과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에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과문을 공지했으며, 앞으로 남은 일정 더욱 철저히 준비해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손승원은 지난 25일 오전4시20분께 서울 청담동 인근 도로에서 부친 소유의 외제 승용차를 몰다가 다른 차.. 더보기 ‘프랑켄슈타인’ 지난 26일 서울 공연 성료, 지방투어 나선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막을 내린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은 ‘프랑켄슈타인’은 초연과 재연에 이어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1차, 2차, 3차 티켓 오픈까지 연속으로 티켓 예매율 1위, 연간 랭킹 1위에 등극하며 타 공연을 압도하는 판매량과 좌석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더욱 깊어진 감정선의 기존 캐스트 배우들과 뉴 캐스트 배우들의 새로운 캐릭터 해석이 절묘한 앙상블을 이뤄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1인2역을 연기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 배.. 더보기 이상이, ‘제3의 매력’ 출연…바람둥이+자유연애자 현상현 役 배우 이상이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극본 박희권 박은영, 연출 표민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27일 이상이는 소속사를 통해 “감독님, 작가님들을 비롯해 훌륭한 배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보면 볼수록 점점 더 빠져들게 되는 대본에 벌써부터 설레고 두근거린다. 현상현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저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즐겁게 촬영에 임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애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의 사계절을 그릴12년의 연애 대서사시를 담은 드라마다. 이상이는 극 중 온준.. 더보기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