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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조정석, 막공 소감 “큰 사랑 받아 외려 에너지 얻었다” 배우 조정석이 연극 ‘아마데우스’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조정석은 30일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오른 연극 무대였는데 관객 여러분이 큰 사랑을 주셔서 오히려 에너지를 받았다.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또 무대에서 관객 여러분을 다시 만나고 싶다. 연극 ‘아마데우스’를 사랑해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지막 공연의 소감을 전했다. 조정석은 ‘아마데우스’에서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 역으로 7년만에 연극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모차르트는 천재 음악가이지만, 음악 외의 일상적인 생활에는 무능력했던 인물로 힘든 일생을 보냈다. 그만큼 다양한 감정을 쏟아내는 어려운 캐릭터이지만 ‘믿고 보는 배우’로 손꼽히는 조정석은 완벽하게.. 더보기
‘아마데우스’ 한지상, 막공 소감 “너무나 큰 행복이고 축복이었다” 배우 한지상이 연극’아마데우스’ 마지막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한지상은 지난 29일 ‘아마데우스’의 마지막 공연에서 인상적인 열연으로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동명의 영화로 잘 알려진 ‘아마데우스’는 영국을 대표하는 극작가 피터 셰퍼(peter Shaffer)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살리에리’와 ‘모차르트’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고 있는 작품. 한지상은 신에게 선택받지 못한 평범함에 너무나도 고통스러워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하게 음악을 사랑했던 살리에리 역을 맡아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특히, 한지상은 살리에리의 마지막 대사인 “당신을 용서합니다”를 “당신의 평범함을 용서합니다”로 재해석해 공감을 자아냈다. 캐릭터에 대한 공감은 물론 많은 고민을 통해.. 더보기
‘프랑켄슈타인’?’벤허’ 중국서 200만 달러 투자 유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과 ‘벤허’가 중국을 매혹시키며 총 200만 달러(약 21.4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인터파크의 자회사이자 ‘벤허’를 탄생시킨 뉴컨텐츠컴퍼니(New Contents Company, 이하 NCC)는 “지난 4월초 상해에서 중국 투자사와 ‘프랑켄슈타인’과 ‘벤허’에 대한 투자 계약에 합의했으며, 지난 주 중국 측으로부터 200만 달러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 투자사는 중국 국유자본과 민간자본이 결합된 문화 컨텐츠 전문 제작, 투자 기업이다. 이번 투자 유치에 따라 투자금은 오는 6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을 앞둔 ‘프랑켄슈타인’과 2019년 공연되는 ‘벤허’의 제작비로 각각 100만 달러씩 투입된다. 이번 중국 측의 투자 결정 배경은 2017년 방한해 벤허를 관람한 .. 더보기
‘프랑켄슈타인’ 7인7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30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사 측은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앙리 뒤프레’ 역을 맡은 배우 류정한, 전동석, 민우혁,박은태, 한지상, 카이, 박민성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 중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의 류정한, 전동석, 민우혁은 강렬한 명암 대비를 통해 자신의 연구에 확신을 가진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동시에, 냉철함이 묻어나는 카리스마로 의학, 철학, 과학에 능통한 천재 ‘빅터 프랑켄슈타인’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빅터’의 가장 큰 조력자이자 강한 소신을 지닌 ‘앙리 뒤프레’ 역의 배우 박은태, 한지상, 카이, 박민성은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눈빛으로‘빅터’에 대한 믿음, 삶, 죽음에 대한 끊임 없는 고뇌와 복잡한 감정을 오롯이 담.. 더보기
[인터뷰YAM #2] ‘삼총사’ 선재 “유준상, 놀라울 정도로 파이팅 넘치는 배우” 배우 선재가 유준상과 연출 왕용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선재는 최근 얌스테이지와 만난 자리에서 왕용범 연출과의 호흡에 대해 “앙상블 때는 호흡을 맞춰나가며 대사를 할 수 있도록, 정해진 선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디렉팅을 줬다”며 “쥬샤크로 다시 만났을 때는 제가 생각한 것을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줬다. 응원도 많이 해줬다. 검술을 하고 나면 ‘잘했다’고 칭찬해주니 으쓱해져 한 번 더 연습하게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선재 필모그래피의 대부분은 왕용범 연출 작품으로 채워져 있다. 왕용범 연출과 처음 만난 것은 2015년 뮤지컬 ‘로빈홋’ 때였다. 그는 “연극을 하며 극단 생활을 할 때,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기 위해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왕용범 연출과 인연이 이어지는 동안 선재는 유.. 더보기
[인터뷰YAM #1]‘삼총사’ 선재, 날카로운 칼끝에 서린 설움 분량은 많지 않지만 존재감은 확실하다. 무대에 있을 때보다 무대 뒤에서 준비하는 시간이 더 많지만 괜찮다. 한 번의 등장만으로도 관객을 매료시키며 극중 인물의 이야기를 오롯이 전해주니. 바로 뮤지컬 ‘삼총사’에서 쥬샤크 역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는 배우 선재 이야기다. ‘삼총사’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삼총사’를 원작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이다. 극중 리슐리외 근위대장 쥬샤크로 분한 선재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 서자의 설움, 상처가 되다 선재와 쥬샤크의 인연은 지난 2016년으로 되돌아간다. 2년 전 쥬샤크로 ‘삼총사’ 무대에 오른 바.. 더보기
[인터뷰YAM #2] ‘루드윅’ 강찬, 음악이란 감옥에서 재연을 준비하면서 연출 추정화는 강찬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 카를과 베토벤의 갈등을 다르게 바라보는 길. 이전에는 두 사람의 갈등에서, 강찬은 단순히 카를이 느꼈을 미움과 원망만을 바라봤다. 연출의 제안은 삼촌과 조카 관계에서 생성된 끈끈한 사랑, 정을 느끼게 했다. 그는 “카를로서 그러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정말 감정이 주체가 안 되더라”라면서 관객이 느낄 엄청난 감정의 소용돌이를 먼저 체험한 소감을 전했다. “그냥 모든 게 다 싫었을 것 같았어요. 음악도 싫고,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뿐이라고. 그런 관점으로 지난 시즌 카를을 연기했는데 이번에는 베토벤이 그에게 음악가로서의 삶 만을 강요하지 않았을 것 같더라고요. 삼촌의 사랑을 느낀달까요. 단지 아이의 꿈을 존중해주지 않고 음악을 강요했을 뿐.. 더보기
[인터뷰YAM #1]‘루드윅’ 강찬, 다시 시작된 꿈의 교향곡 지난해 첫선을 보인 뮤지컬 ‘루드윅’ 무대에 올라 청년 베토벤과 조카 카를로 분한 강찬은 더없이 행복한 추억을 한 아름 선물 받았다. 함께한 이들과 나눈 시간은 재연 무대로 그를 이끌었다. ‘다시 함께’. 그 마음으로 초연 무대에 올랐던 이들이 뭉쳤다. 강찬도 빠질 수 없었다. “조금 일찍 돌아온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작품과 극 중 인물을 소개하는 말로 인터뷰가 시작됐다. ‘루드윅’ 연습을 마치고 인터뷰 장소에 도착한 강찬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작품의 매력을, 조금이라도 놓칠까 쉼 없이 이야기를 털어놨다. 빠르게 쏟아지는 말들 속에서 강찬이라는 배우가 ‘루드윅’을 얼마나 아끼는지 엿볼 수 있었다. 물론, 인터뷰를 기록하는 손가락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잠시 방황해야 했지만. “베토벤의 음악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