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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 2020년 샤롯데씨어터 라인업 공개 롯데컬처웍스(대표이사 기원규)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의 2020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샤롯데씨어터는 올해에도 국내 최고의 흥행작들과 엄선된 내한 공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작품들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먼저 이미 2019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등극했던 ‘스위니토드’는 1월까지 그 명성을 이어간다.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스위니토드’는 관객들의 호평과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연일 객석을 가득 채우고 있다. 독특한 스토리와 작품 특유의 스산한 분위기가 새로워진 무대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구현된 ‘스위니토드’는 오는 1월 27일 종연한다. 런던의 이발사가 떠난 무대의 빈 자리는 또 다른 전설적인 작품, ‘드라큘라’가 채운다. 2.. 더보기
신예 뮤지컬배우 김준영, HJ컬쳐와 전속계약 체결! 뮤지컬 ‘더 픽션’, ‘세종, 1446’ 등을 통해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 받으며 주목 받는 신예로 떠오른 뮤지컬 배우 김준영이 HJ컬쳐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 했다. 김준영은 ‘세종 1446’, ‘정글라이프’, ‘더 픽션’, ‘사랑은 비를 타고’ 등의 작품을 통해 대학로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2016 KBS2 드라마 ‘화랑’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들어내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이다. 최근에는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에서 막내아들 알료샤 역에 캐스팅 되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HJ컬쳐는 “짧은 시간 동안 가창력, 연기력 등 빠르게 성장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김준영 배우와 함께 하게 되었다. 앞으로 기존배우들과 더불어 배우와 작품의 시너지를.. 더보기
'드라큘라' 오리지널 캐스트, 류정한 출연 발표 지컬 ‘드라큘라’가 ‘드라큘라’역에 류정한의 출연을 발표하며 김준수, 전동석,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 강태을, 손준호 등으로 이루어진 완벽한 라인업에 정점을 찍었다. 류정한은 본 공연이 개막하고 한 달 여 후인 3월부터 출연할 예정으로 스페셜 리미티드 공연을 하게 된다. 뮤지컬 '드라큘라' 캐릭터 컷. ‘드라큘라’ 역 류정한|제공 =오디컴퍼니㈜ 2014년 ‘드라큘라’ 국내 초연 당시 류정한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신비로운 캐릭터 ‘드라큘라’를 소화해내며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강렬한 카리스마와 섹시미, 매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무대 위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객석을 압도했고, 관객으로부터 ‘인생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초연의 흥행을 이끌었.. 더보기
'제이미' 아시아 초연 오디션 개최! 공연 제작사 쇼노트가 웨스트엔드에서 공연 중인 히트 뮤지컬 ‘제이미’(원제: Everybody’s Talking About Jamie)의 2020년 7월 아시아 초연을 앞두고 오디션을 개최한다. ‘제이미’는 2017년 웨스트엔드에서 개막한 이후, 연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화제의 신작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이미’는 남몰래 드랙퀸이 되고 싶어 하는 고등학생 ‘제이미’와 그를 둘러싼 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과 세련된 무대 언어로 풀어내어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오리지널 창작진들이 참여하여 원작 공연과 동일하게 구현하는 ‘레플리카’ 방식으로 제작되며 영국 본토를 넘어서 제작되는 최초의 해외 프로덕션이다. 특히 주인공 ‘제이미’ 캐릭터는 가창력과 연기력은 .. 더보기
'마마돈크라이' 숫자에 담긴 10년 간의 기록 - 1월 6일 대망의 첫 티켓 오픈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마마,돈크라이’(프로듀서 이성일, 오훈식 / 연출 오루피나)가 오는 2월 여섯 번째 시즌 공연으로 돌아온다. 대학로를 대표하는 2인극 뮤지컬 ‘마마,돈크라이’는 천재 물리학자 프로페서V와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드라큘라 백작이 사랑과 죽음이라는 각자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서로를 만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0년 초연은 콘서트형 모노 뮤지컬로 선보였으며 2013년 재연부터 기존의 모노극이 2인극으로 재편됐다. 2인극 특성상 단 두명의 배우가 극을 이끌어 가기에 배우의 역량이 가장 중요한 점으로 꼽힌다. 2인극으로 재편한 2013년부터 2015년, 2016년, 2018년 대망의 여섯 번째 시즌 2020년 공연까지 그동안 ‘마마,돈크라이’를 거쳐간 배우만 23명이다. .. 더보기
2020년 EMK뮤지컬컴퍼니 라인업 대공개!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2020년 라인업을 발표했다. 뮤지컬 시상식 4개의 작품상을 휩쓸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웃는 남자’가 1월 9일 더욱 견고한 짜임새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또한 ‘모차르트!’와 ‘몬테크리스토’가 각각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관객참여 이벤트와 EMK의 10년 노하우를 총 망라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뒤이어 오리지널 내한 ‘시스터 액트’가 2017년 이후 두 번째로 내한해 2020년 연말을 화려한 해피바이러스로 물들일 전망이다. ‘웃는 남자’가 2020년 1월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으로 돌아온다. 총 5년간의 제작기간, 175억원대의 초대형 제작비가 투입되어 2018년 한국 창작뮤지컬 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등장한 ‘웃는 남자’는 초연 .. 더보기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 21명의 전체 캐스팅 공개! 뮤지컬 '은밀하게위대하게-THE LAST'가 지난 12월 10일 백인태·유슬기·허규·조환지 첫 번째 캐스팅을 공개한데 이어, 오는 12월 24일 총 21명의 전체 캐스팅을 발표했다. 소극장 무대에서 중극장 무대로 공연 규모를 키운 만큼, 국정원 역할에 더 많은 배우들이 참여한다. 온스테이지 인원이 늘어난 만큼 무대 위에서 화려한 액션과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창작진으로는 2015년 초연부터 함께해온 이규린 총괄PD와 추정화 연출, 허수현 음악감독, 김병진 안무가가 함께하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책임진다. 제작사 측은 “21명의 배우들과 창작진은 더 이상의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없다는 각오로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은밀하게위대하게-THE LAST'에서 .. 더보기
'검은 사제들' 2021년 초연, 전 배역 오디션 개최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이하 뮤지컬 'HOPE' ), '마마,돈크라이' 등을 선보여 온 공연 제작사 알앤디웍스(대표 오훈식)가 여섯 번째 창작 뮤지컬 '검은 사제들' 2021년 초연에 함께 할 전 배역 오디션을 개최한다. 창작 뮤지컬 '검은 사제들' 전 배역 오디션 개최 (사진자료 제공: 알앤디웍스) 뮤지컬 ‘은 사제들’ 2015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서울 한복판에서 구마 의식을 행하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오컬트 장르 영화의 등장을 알리며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구마 의식에서 나오는 긴장감으로 서스펜스를 완성했던 영화가 무대 위에서 어떻게 재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각색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