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눈동자’, 본 공연 기대감 자아내는 연습실 현장 공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17일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측이 개막을 단 6일 앞두고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전해지는 연습실 현장 스케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연습 현장 스케치 사진에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요 배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지현, 최우리, 박정아, 테이, 온주완, 오창석, 마이클리, 이경수, 정의제, 한상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는 23일 많은 이들의 관심 속 막을 올리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배우들은 연습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윤여옥 역을 맡은 김지현은 중국 남경 부대의 정신대(위안부)로 끌려가 모진 시간을 보내는 여옥을 온몸으로 표현해내 눈길을 끈다. 최우리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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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립극장 '워호스'
2020년 여름, 오리지널 투어 최초 내한!
전 세계를 감동시킨 영국 국립극장(National Theatre)의 ‘워호스’가 2020년 여름, 마침내 한국에 상륙한다. ‘워호스’는 세계적인 작가 마이클 모퍼고의 동명 소설을 영국 국립극장이 경이로운 무대예술로 변모시킨 작품이다. 2007년 초연부터 지난해 5월까지 전 세계 11개국, 97개 도시에서 8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였고, 2008년 영국 로렌스 올리비에 상 2개 부문 (무대디자인, 안무), 2011년 미국 토니상 5개 부문 (작품, 연출, 무대디자인, 조명디자인, 음향디자인), 이브닝 스탠다드 상, 왓츠 온 스테이지상, 외부 비평가상, 드라마리그상, 드라마 데스크상 등 전 세계 유명 극예술 시상식을 석권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입증했다. ‘워호스’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기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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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열린음악회’서 ‘영웅본색’ 대표 넘버 가창 예고, 민우혁, 박영수, 최대철, 정유지 등 참여
오는 12일 뮤지컬 ‘영웅본색’의 배우 민우혁, 박영수, 최대철, 정유지가 앙상블과 함께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민우혁, 최대철, 박영수, 정유지는 12일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앙상블과 함께 뮤지컬 ‘영웅본색’의 넘버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민우혁과 최대철은 넘버 ‘영웅본색’으로 느와르 느낌 물씬 나는 화려한 무대의 시작을 알린다. ‘영웅본색’은 송자호와 마크 역을 맡은 민우혁과 최대철이 처음 등장하며 부르는 넘버로 두 인물이 위조 지폐 사업을 통해 홍콩 조직 흑사회의 중심에서 나날이 번창하며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마치 한 몸인 듯 움직이며 시선을 압도하는 앙상블의 군무가 특징적인 넘버이다. 이어 ‘영웅본색’에서 열연중인 박영수와 정유지가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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