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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퀴리' 특별 강의 공개, 마리 퀴리 별책부록 20일 뮤지컬 ‘마리 퀴리’가 물리학자 윤진희 교수와 함께하는 특별 강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마리 퀴리 별책부록’은 여성 물리학자가 바라본 과학자 ‘마리 퀴리’의 삶과 그녀의 위대함을 집중 조명했다. 강연자로 나선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윤진희 교수는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 : Conseil Europeen pour la Recherche Nucleaire)에서 대형이온충돌실험(ALICE : A Large Ion Collider Experiment) 연구에 참여 중이며, 2016년부터 한국 ALICE 팀의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2015년부터 국가과학기술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한국물리학회 핵물리분과 위원장을 맡아 활발히 활동 중인 여성 물리학자이다. 윤진희 교수는 .. 더보기
‘마리 퀴리’ 관객 극찬 속 프리뷰 공연 성료 8일간의 프리뷰 공연을 마무리한 뮤지컬 ‘마리 퀴리’가 관객들의 호평 세례 속 본 공연에 돌입했다. 지난 7일 개막한 ‘마리 퀴리’는 두 여성 등장인물 ‘마리 퀴리’와 ‘안느 코발스키’를 중심으로 한층 보강된 서사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변화된 서사는 물론 새로운 음악과 무대, 조명, 소품까지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마리 퀴리’는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주요 예매처 평점 9.6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마리 퀴리’와 그녀의 친구이자 라듐 시계 공장의 직공인 ‘안느’의 서사는 관객들을 눈물짓게 만들었으며, 프리뷰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각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배우들은 매회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새로이 추가된 넘버들은 촘촘해진 서사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담아냈다. 뿐만 .. 더보기
[현장이YAM]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프레스콜 ‘여명의 눈동자’ 프레스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월 30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배우 김지현, 최우리, 박정아, 테이, 온주완, 오창석, 마이클리, 이경수, 정의제, 한상혁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프레스콜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질의응답,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여명의 눈동자’는 동명의 드라마를 극화한 작품으로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겨울까지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의 세월을 겪어낸 세 남녀의 지난한 삶을 통해 한민족의 가장 가슴 아픈 역사와 대서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작품이다. # 하이라이트 장면 #1 Opening 그녀는 누구│여옥 (김지현) 하림 (마이클리) 검사 변호사 시민들1막.. 더보기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첫공부터 전석기립 ‘천재 탐정 셜록, 세기의 연쇄살인범을 쫓는다!’ 뮤지컬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이 지난 2월 15일(토) 개막하였다.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은 세기의 미스터리 잭 더 리퍼의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셜록 홈즈의 추적을 팽팽한 긴장감과 매혹적인 스토리로 그려낸 작품이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작품인만큼 개막 전부터 뮤지컬 팬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또한 초연 배우를 비롯하여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하여 기대감을 높이며, 코로나 19로 침체된 공연업계 분위기 속에서도 1차 티켓 오픈에 이어 2차 티켓 오픈 당시에도 예매처 1위 (예스24, 티켓링크) 및 상위권에 랭크되며 높은 관심을 증명하였다. 지난 15일 개막한 공연에서는 많은 뮤지컬 팬들에게 화제가 된 작품답게 첫공부터 전석 기립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 더보기
여은, 알앤디웍스와 전속계약 체결 여은이 공연 제작 및 뮤지컬 배우 중심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 중인 알앤디웍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2014년 그룹 ‘멜로디데이’로 데뷔한 여은은 앨범 발매 및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남다른 가창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5년 MBC 음악 예능 ‘복명가왕’에 '매운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로 출연해 9대 가왕으로 등극해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갔다. 2016년 ‘노서아 가비’를 시작으로 뮤지컬 무대에 오른 여은은 2019년 ‘록키호러쇼’에서 외계인 마젠타 역으로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예측 불가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캐릭터에 대한 뛰어난 해석 능력,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 더보기
이주광, 뮤지컬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 첫 공연 성료 이주광이 뮤지컬 ‘6시 퇴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뮤지컬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의 ‘에드거’ 역으로 활약을 계속하며 무대 위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이주광은 지난 16일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6시 퇴근’의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 이주광은 한때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던 소심남이자 계약직 사원인 ‘장보고’역으로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했다. ‘6시 퇴근’에서 비정규직 사원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관객들의 공감을 얻은 이주광은 지난 15일 개막한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에서 베일에 싸인 남자 ‘에드거’ 역으로 완벽 변신해 몰입감 있는 묵직한 연기로 무대를 장악했다.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은 세기의 미스터리 잭 더 리퍼의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셜록홈즈의 추적을 팽팽한 긴장감.. 더보기
‘웃는 남자’ 민영기,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 출연 지난 14일 뮤지컬 ‘웃는 남자’의 배우 민영기가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에 출연했다. ‘웃는 남자’에서 ‘우르수스’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민영기는 이날 방송에서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와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민영기가 맡은 ‘우르수스’는 어린 그윈플렌과 데아를 거둬들이는 떠돌이 약장수이자 서사의 중추를 이끌어나가는 인물이다. 민영기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연출님이 우르수스는 ‘곰’이어야 한다고 했다.’며 “곰과 같은 털옷을 입고, 행동도 그렇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작품을 위해 6~7kg을 찌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민영기는 “살집이 있을 때 행동과 몸짓, 풍채, 목소리 쓰는 것도 달라지기 때문에(살을 찌웠다.)”고 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 더보기
‘여명의 눈동자’ 폐막까지 D-10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폐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서사와 세 남녀의 사랑을 압축적으로 담아낸 ‘여명의 눈동자’는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며 순항하고 있다. 특히, 매 장면 드라마와 완벽히 합일되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넘버들은 남은 시간 동안 ‘여명의 눈동자’를 꼭 찾아봐야 할 이유 중 하나다.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이력의 작곡가 J.ACO는 ‘여명의 눈동자’에서 각각의 장면이 담고 있는 에너지와 감정들을 곡에 오롯이 녹여냈다. 대치와 여옥, 하림의 애틋한 마음이 담긴 솔로 넘버 ‘어떻게든’, ‘당신이 다녀간 뒤’, ‘행복하길’을 비롯해 두 진영으로 나뉘어 독립을 꿈꾸는 우리 민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다른 길’ 등 주옥같은 넘버들이 사랑받고 있다. 작곡가 J.ACO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