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연습실 현장컷 공개
뮤지컬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이 오는 15일 개막을 앞두고 작품에 몰입하여 열띤 분위기로 연습하고 있는 현장 컷을 공개했다.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은 실력파 배우 안재욱, 송용진, 김준현이 괴짜 천재 탐정 셜록 홈즈를 연기하며, 그와 함께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버밍엄 최고 경찰 클라이브는 이지훈, 산들, 켄이 맡는다. 또한, 셜록 홈즈의 유일한 친구이자 조수 제인 왓슨 역의 이영미, 최우리, 여은이 셜록 홈즈와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베일에 싸인 남자 에드거 역의 이주광, 김찬호, 이승헌과 기적을 행하는 여자 마리아 역의 정명은, 권민제는 애절한 연기로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든다. 김법래와 지혜근은 런던 경시청의 경감 레스트레이드를 맡아 감초 연기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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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 지난 8일 성황리 개막
연극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 가 지난 8일 개막 후 끊이지 않는 호평을 얻고 있다.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는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2020년 시즌 첫 작품으로, 노래방에서 벌어지는 다섯 가지의 에피소드가 담긴 연극이다. 극에서 노래방은 노래만 부르는 공간이 아니다. 소통의 부재를 겪고 있는 인물들이 대화하는 공간으로 사용되면서 우리 시대의 소통의 부재 문제를 보여준다. 출연진은 민재 역은 진선규, 김민재, 차용학, 보경 역은 유지연, 정연, 희준 역은 오의식, 윤석현, 민정 역은 박소진, 한수림, 은혜/유정 역은 정선아, 김하진, 정연/유연 역은 유연, 이지해, 노래방주인 역은 임강성, 오인하가 분하여 열연을 펼치고 있다. 8일 성황리 개막 후, 세대 불문 누구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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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서울 공연, 오는 2월 23일 종연
뮤지컬 ‘아이다’ 더 그랜드 피날레 시즌의 서울 공연이 종연까지 단 2주, 18회 공연만을 남기고 있다. ‘아이다’는 우리나라에서 2005년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총 5번의 시즌 동안 누적 공연 838회, 누적 관객 87만 3천여 명, 610억 매출을 거두며 15년, 긴 항해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아이다’는 옥주현, 배해선, 이건명, 이석준, 김호영 (초연) 정선아, 김우형 (2010년), 차지연, 쏘냐, 김준현 (2012 년), 윤공주, 아이비, 장은아, 민우혁 (2016 년), 전나영, 최재림 (2019년) 등 당대를 대표하는 주연배우들과, 극상의 난이도를 지닌 안무와 연기를 소화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앙상블들이 함께 해왔다. ‘아이다’ 앙상블을 거쳐 주연으로 성장한 배우도 김보경, 김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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