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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YAM #1]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김주호, 인간의 욕망에 대하여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무대화한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아버지의 살인사건을 둘러싼 네 형제들의 심리를 중심으로 인간 내면에 가득 차 있는 모순과 욕망, 그리고 그 속에 같이 하는 선의지를 강렬히 보여 준다. 또한 삶과 죽음, 사랑과 증오, 선과 악, 이 모두가 혼재하는 인간 본성을 고스란히 무대에서 표현한다. 배우 김주호는 극중 아버지인 표도르 까라마조프를 맡아 무대에 오른다. 누군가 인생작을 물어본다면 꼭 들어갈 작품으로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를 얘기하는 그와 함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YAM :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에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되었나요? “이 극은 정말 제가 하고 싶어서 꼭 해야겠다 해서 리딩부터.. 더보기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7일 개막, 몰입감 있는 무대 예고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가 7일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소설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아버지의 살인사건을 둘러싼 네 형제들의 심리를 중점적으로 표현하며 인간 내면에 가득 차 있는 모순과 욕망을 비롯 선과 악이 혼재하는 인간 본성에 대한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네 형제와 아버지, 그리고 원작에는 존재하지 않는 악마를 등장시켜 더욱 드라마틱하고 밀도 있는 서사의 뮤지컬로 재구성했다. 다양한 인물 군상과 크고 작은 사건들, 무수한 에피소드를 담은 방대한 규모의 원작을 4명의 형제들을 중심으로 밀도 있게 집약한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아버지의 죽음이라는 사건을 시작으로 인물.. 더보기
‘여명의 눈동자’ 오는 9일, 공연실황 생중계 예고 오는 9일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여명의 눈동자’ 공연실황 생중계는 아르코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9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역사적 사건들을 촘촘히 담아낸 대작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방영 당시 범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드라마를 무대로 옮긴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019년 첫 선을 보인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겨울까지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의 세월을 겪어낸 세 남녀의 지난한 삶을 통해 한민족의 가장 가슴 아픈 역사와 대서사를 담아냈다. ‘여명의 눈동자’는 장대한 스케일의 역사적 배경을 그대로 녹여낸 무대와 한국 근현대사의 시대상을.. 더보기
‘마리 퀴리’ 업그레이드 된 서사로 7일 개막 한층 견고해진 서사로 돌아온 뮤지컬 ‘마리 퀴리’가 7일 막을 올린다.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대표적 연구 업적인 ‘라듐’ 발견과 그로 인해 초래되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다룬 여성 중심 서사극이다.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을 극복하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마리 퀴리’는 초연의 호평을 이끌어 냈던 큰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극 중 인물 관계에 변화를 꾀했다. 초연 당시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작품의 주축을 담당했던 마리 퀴리와 안느의 서사를 대폭 보강하는 한편, 주체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캐릭터인 마리 퀴리를 더욱 뚜렷하게 담아낼 .. 더보기
'빌리 엘리어트'가 온다! 2월 17일부터 공개 오디션 시작 지난, 2017-2018년 대한민국에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2021년 8월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다시 공연된다. 신시컴퍼니는 2021년 ‘빌리 엘리어트’를 책임질 ‘빌리’를 찾기 위한 1차 오디션을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한다. ‘빌리 엘리어트’의 타이틀 롤인 ‘빌리’는 발레는 물론 탭, 재즈, 스트릿 댄스,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소화해야 하는 동시에 노래와 연기까지 해야 하는 절대적인 역량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을 무대 위에서 표현해내기 위해선 최소 1년 6개월의 트레이닝 기간이 소요된다. 그 시간 중 1년은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오디션과 그 오디션을 통과한 후 다음 단계의 오디션을 준비하기 위한 최고 수준의 강사진이 이끄는 춤, 노래, 연기를.. 더보기
'리지' 캐스팅 공개, 유리아·나하나·최수진·제이민 등 출연 강렬하고 파격적인 여성 4인조 록 뮤지컬 ‘리지’가 최고의 출연진으로 오는 4월 2일(목)부터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공연 마니아 관객들로부터 ‘2020년 가장 기대되는 신작 뮤지컬’로 꼽힌 ‘리지’는 1892년 미국에서 일어난 미제 살인 사건인 ‘리지 보든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1990년 4곡의 실험극으로 시작한 뒤, 20년 간의 작품 개발을 통하여 2009년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호평 속에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1892년 메사추세츠 주 폴 리버, 보든 가의 둘째 딸 리지는 친부와 계모를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되지만, 전국적인 관심 속에 벌어진 치열한 재판 끝에 결국 무혐의로 풀려난다. 이 사건은 100여 년간 미국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 더보기
'마리 퀴리', 연습실 현장 사진 공개 오는 7일 초미의 관심 속 막을 올리는 뮤지컬 ‘마리 퀴리’의 연습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리 퀴리’ 무대를 위해 마지막까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김소향, 리사, 정인지, 김히어라, 이봄소리, 김찬호, 양승리, 김지휘, 임별, 김아영, 이예지, 장민수, 주다온, 조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리 퀴리’ 배우들은 연습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김소향은 환한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는 한편, 리사와 정인지는 진중한 표정으로 연습 현장을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마리 퀴리’ 배우들의 연기 열전 또한 고스란히 담겼다. 휠체어를 쥐고 있는 김소향과 그녀를 응시하고 있는 이봄소리는 임상실험을 .. 더보기
'언체인' 젠더 블라인드 캐스팅으로 돌아오다 지난해 밀도 높은 두 인물의 세밀한 심리묘사와 휘몰아치는 전개로 화제를 일으켰던 연극 ‘언체인’이 ‘젠더 블라인드(Gender-blind)’ 캐스팅으로 4월 7일 다시 돌아온다. ‘웰메이드 2인극의 탄생’ 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재연을 마친 ‘언체인’은 이번에는 ‘젠더 블라인드(Gender-blind)’ 캐스팅으로 삼연 공연 소식을 알렸다. 제작사 ㈜콘텐츠플래닝 측은 “젠더 블라인드 캐스팅을 함으로써 이전에는 입체적으로 보이지 않았던 인물 간의 관계나 심리가 더 선명하게 드러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해 새로운 관점으로 공연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언체인’은 잃어버린 딸 줄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크’가 줄리의 실종에 대해 알고 있는 ‘싱어’의 흐릿한 기억을 쫓아가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