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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화·에녹,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서 ‘랭보’ 넘버 최초 공개 뮤지컬 ‘랭보’가 오는 10월 20일 ‘랭보’의 탄생 164주년을 맞아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2018 Starlight Musical Festival, 주최: PL엔터테인먼트)에서 뮤지컬 넘버를 최초로 공개한다. 제작사 측은 4일 “‘2018 SMF PICK: 창작 뮤지컬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이는 ‘랭보’는 랭보와 베를렌느의 대표 시를 토대로 만든 작품으로 랭보 역의 정동화와 베를렌느 역의 에녹이 가을 하늘을 시로 물들일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문단의 천재시인으로 기록된 랭보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국내 최초로 창작되는 ‘랭보’는 시인의 왕이라 불린 베를렌느와 랭보의 둘도 없는 친구 들라에 두 남자의 기억으로 그려진 작품이다.ㅠ오는 10월 23일부터 2019년 .. 더보기
‘풍월주’ 캐스팅 공개, 성두섭·이율·임준혁 등 출연 뮤지컬 ‘풍월주’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2일 제작사 측에서 공개한 캐스팅에서 운루 최고의 풍월이자 진성여왕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열 역에는 성두섭, 이율, 임준혁이 캐스팅됐다. 열의 오랜 벗이자 특별한 교감을 나누는 사담 역에는 박정원, 손유동, 정휘가 출연한다. 더불어 천하를 호령하는 여왕이지만 열 앞에서는 여자이고 싶었던 진성여왕 역은 김지현, 문진아가 연기한다. 이 밖에도 운루의 총 책임자로서 진성을 마음에 품고 있는 운장 역할에 원종환과 조순창, 열과 사담의 동료 풍월인 궁곰 역에는 신창주, 운루를 찾는 부인 역할에는 김연진, 김혜미 가 출연한다. ‘풍월주’ 네번째 시즌은 구소영 연출이 맡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더 유명한 구소영 연출은 ‘풍월주’ 초연부터 음악감독을 맡아 작품에.. 더보기
‘랭보’ 지난 27일 티켓 오픈…예매 1위 등극 뮤지컬 ‘랭보’가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랭보’는 지난 27일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뮤지컬 1위를 기록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우뚝 섰다. 티켓 오픈에 앞서 ‘랭보’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로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였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안에서 배우들은 ‘랭보’ 속 인물들의 모습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담아냈다. 박영수는 프랑스 문단의 천재 시인, 바람구두를 신은 사나이 랭보 역으로 완벽 변신하여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정동화는 베테랑 배우다운 열연으로 자유분방한 모습의 ‘랭보’를 표현했다. 이들과 함께 또 다른 랭보로 낙점된 손승원도 작품 속 캐릭터를 절묘하고 생생히 구현해냈다. 4인의 랭보 중 막내로 참여하게 된 윤소호 역시 자유롭고 당당한 랭보의 모습을 오롯이 담아내 보는 이들의 .. 더보기
‘젠틀맨스 가이드’ 한지상, 거침없는 열일 행보 “좋은 무대 보여줄 것” 배우 한지상이 2018년 하반기 기대작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 캐스팅되며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나간다. 최근 ‘프랑켄슈타인’ 삼연까지 성공적으로 이끌며 ‘프랑켄슈타인’의 대표 아이콘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배우 한지상이 차기 작으로 국내 초연작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출연을 확정하며 하반기 최고의 활약을 예고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이스퀴스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없애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 한지상은 다이스퀴스 역으로 또 한번 한지상만의 새로운 캐릭터로 생동감 있는 무대를 완성한.. 더보기
‘광염소나타’ 日 공연 캐스팅 공개, 려욱·신원호·김지철·켄 등 출연 뮤지컬 ‘광염소나타’ 일본 공연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28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캐스팅에서 우연한 사고 이후 죽음에 다가설수록 세상에 없는 아름다운 곡을 완성시켜 나가는 광기 어린 비운의 작곡가 J 역에는 배우 려욱과 신원호가 캐스팅됐다. J의 음악적 뮤즈이자 오랜 친구로 천재적 재능을 타고난 작곡가 S 역은 김지철과 켄이 맡는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J를 파멸의 길로 이끄는 클래식 계 저명한 교수 K 역에는 이지훈과 이선근이 출연한다. ‘광염소나타’는 우연히 목격한 죽음을 계기로 살인을 하면 할수록 놀라운 악상이 떠오르는 비운의 천재 작곡가를 소재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뒤에 숨겨진 파멸이란 반전을 통해 예술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스릴러 뮤지컬이다. 김동인의 동명의 소설 ‘광염소나타’에서.. 더보기
‘제3의매력’ 이상이, 첫방 앞두고 대본 인증샷 공개 ‘훈훈’ 배우 이상이가 드라마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이상이는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 박은영, 연출 표민수)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을 든 채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상이는 극중 현상현 역을 맡아 그동안 연기해보지 않았던 모태 바람둥이이자 진정한 자유연애주의자의 삶을 추구하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 그만의 유쾌하면서도 훈훈한 에너지로 극 중 현상현이 여심을 사로 잡듯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훔치는 ‘신흥 신스틸러’의 출격을 본격적으로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더보기
‘젠틀맨스’ 캐스팅 공개, 김동완·유연석·서경수 등 출연 뮤지컬 코미디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27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캐스팅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몬티 나바로는 수려한 외모와 번뜩이는 재치를 겸비한 인물로 김동완, 유연석, 서경수가 캐스팅됐다. 다이스퀴스 역은 오만석, 한지상, 이규형이 맡는다. 다이스퀴스는 ‘멀티롤(Multirole, 많은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배역)’ 캐릭터로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의 맛을 살리는 중요한 역할이다. 이 역할의 배우는 무려 9명의 다이스퀴스 가문의 상속자들을 연기한다. 몬티와 연인관계이지만, 허영심이 많이 부와 명예를 쫓아 다른 이와 결혼하는 시벨라 홀워드 역으로는 임혜영이 캐스팅됐으며, 또 한 명의 다이스퀴스이지만, 몬티의 제거 대상이 아닌 사랑의 뮤즈가 된 피비 다이.. 더보기
‘팬텀’ 티켓 오픈 앞두고 캐스트 영상 공개 뮤지컬 ‘팬텀(Musical PHANTOM)’이 오는 10월 5일 11시 첫 티켓 오픈을 앞두고 캐스트 영상을 공개 했다. 21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캐스트 영상에서는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완벽하게 배역에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이 답겨 있다. 오는 12월 1일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세 번째 막을 올리는 ‘팬텀’은 팬텀 역에 임태경, 정성화, 카이, 크리스틴 다에 역에 김순영, 이지혜, 김유진, 마담 카를로타 역에 정영주, 김영주, 벨라도바 역에 김주원 등 캐스팅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팬텀’은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Le Fantome de l’Opera, 1910)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5년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뒤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