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5 창작자 공모
뮤지컬 ‘마리 퀴리’, ‘팬레터’, ‘더 캐슬’, ‘구내과병원’ 등을 배출하며 대표 창작 뮤지컬 공모전으로 자리 잡은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가 2020년 시즌5를 맞이했다. 공연제작사 라이브㈜가 주관하는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5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더뮤지컬이 참여한다. 신청 접수는 5월 6일부터 5월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2015년부터 시작된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는 글로컬(Global+local) 창작 뮤지컬을 기획, 개발하여 국내 공연 및 해외 진출까지 추진하는 뮤지컬 공모전이다.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1에서 ‘팬레터’, 시즌2 ‘마리 퀴리’, ‘더 캐슬’(전 ‘화이트 캐슬’), 시즌3 ‘무선페이징’, ‘아서 새빌의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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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노래' 오는 6월 개막
판소리 '이방인의 노래'가 오는 6월 24일 더줌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사천가', '억척가', '노인과 바다' 등 작품마다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서 매진 행렬을 이끌며 음악, 판소리, 뮤지컬, 연극 등 장르를 불문하고 꾸준하게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만들어온 소리꾼 이자람은 2020년 여름, '이방인의 노래'로 돌아온다. '이방인의 노래'는 남미문학의 거장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단편소설 'Bon Voyage, Mr. President! (대통령 각하, 즐거운 여행을!)'를 판소리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2016년 예술의전당 초연 당시 마르케스와 이자람의 만남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며 부산, 천안, 전주, 인천 등 국내뿐만 아니라 프랑스, 대만, 루마니아, 일본 등 성공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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