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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이블데드’ 캐스팅 공개, 강정우·김대현·서경수 등 출연 뮤지컬 ‘이블데드’가 더 막강해진 캐스트와 강력해진 무대로 돌아온다. 오는 6월 개막하는 뮤지컬 ‘이블데드’는 동명의 B급 공포 영화 ‘이블데드’ 시리즈 중 1,2편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숲 속 오두막으로 여행을 떠난 대학생들이 좀비와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B급 코미디 좀비 호러 뮤지컬이라는 신선한 장르로 언론과 뮤지컬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선보였던 뮤지컬 ‘이블데드’는 공포를 B급 유머와 패러디로 더욱 과장하여 표현해 웃음으로 승화 시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스플레터석’이라는 객석을 마련하여 객석까지 피가 쏟아지게 하는 과감한 시도를 선보였고, 파격적인 무대와 락 음악으로 구성된 풍성한 넘버로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또한, 배우들이.. 더보기
김보강, ‘삼총사’?’머니백’ 출연..무대?스크린 오가며 활약 배우 김보강이 뮤지컬 ‘삼총사’와 영화 ‘머니백’에 출연해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김보강은 무대 뿐 아니라 KBS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로 브라운관에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이번에 영화 ‘머니백‘으로 스크린까지 진출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머니백’은 이긴 놈이 다 갖는 세상에서 하나의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김보강은 극 중 문의원(전광렬 분 )의 보좌관 역을 맡아 손도끼를 들고 다니며 백사장(임원희 분)을 위협하는 악랄한 악역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보강은 최근 개막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여 ‘리슐리외’의 심복이자 근위대의 대장 ‘쥬샤크’ 역을 맡아.. 더보기
‘노트르담 드 파리’ 프로필 사진 공개, 기대감 ‘UP’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출연 배우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프로필 사진에는 극 중 주요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 스테인드글라스, 석상 등을 배경으로 각 배역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 작품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은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의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향한 헌신적인 사랑을 선보이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 역에는 배우 케이윌, 윤형렬이 무대에 오른다. 치명적인 아름다움과 순수한 영혼을 동시에 지닌 매혹적인 집시 여.. 더보기
[얌, Talk] ‘삼총사’ 이래서 엄유민법, 젊음을 연기하다 배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이들의 이름을 줄여 ‘엄유민법’이라 부른다.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가 된 엄유민법이 뮤지컬 ‘삼총사’ 10주년 공연으로 다시 뭉쳤다. 지난 3월 16일 개막한 ‘삼총사’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삼총사’를 원작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이다.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는 각각 달타냥,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역으로 분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10년의 세월이 무색하게도, 엄유민법은 무대 위 젊음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촌뜨기’ 달타냥은 삼총사 앞에서도 기죽는 법이 없다. 그의 도발은 아토스, 아.. 더보기
‘웃는남자’ 스토리 영상 공개, 전체 캐스팅·무대 구성 한 눈에 뮤지컬 ‘웃는 남자’가 오는 4월 24일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전체 캐스팅과 무대 구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19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스토리 영상에서는 배가 폭풍우 속에서 난파당하는 ‘웃는 남자’의 프롤로그 장면부터 그윈플렌 역의 박효신, 박강현, 수호, 우르수스 역의 정성화, 양준모, 데아 역의 민경아, 이수빈이 소개되는 카니발 공연장으로 이어진다. 뒤이어 조시아나 공작부인 역의 신영숙, 정선아가 등장하는 가든 파티장, 강태을, 조휘, 이상준, 이소유, 김나윤 등 귀족들이 있는 상원 회의장이 차례로 나타나며 ‘웃는 남자’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보여준다. 특히 중간에 시선을 사로잡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사나이는 실제 무대 위에서 주인공들의 정서를 대변하는 존재로 등장하는 .. 더보기
[인터뷰YAM #2] 강동호 “연기 스펙트럼 넓어졌다…‘젊음의 행진’ 덕분” 배우 강동호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동호는 최근 얌스테이지와 만난 자리에서 배우의 매력을 묻는 말에 “너무 많다. 예를 들어 많은 이에게 사랑을 받고 관심을 받는다는 것이 너무나도 특별한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연기를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것인데 정말 재미있다. 연기를 한다는 것은 내가 맡은 역할, 그 사람의 마음을 똑같이 느끼는 것”이라며 “나와 전혀 다른 사람의 감정을 똑같이 느껴보고,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았는지 깊이 있게 생각하는 것은 연기자만이 할 수 있다. 배우가 아니면 굳이 그렇게 까지 다른 사람을 생각할 이유가 없다. 다른 이가 돼 보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배우는 매력적인 직업이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면 그러한 매력도 부질없는 것이 돼 버린.. 더보기
[인터뷰YAM #1]‘젊음의 행진’이 강동호에 미친 영향 어린 시절 무료함을 달래주던 만화영화 ‘영심이’의 주인공 영심이가 뮤지컬 주인공이 됐다. 영심이는 콘서트 ‘젊음의 행진’을 제작한 어른으로 성장했고, 공연 당일 우연한 ‘사고’로 어린 시절 추억의 한 자락을 차지했던 왕경태와 재회한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끊어져 버린 인연의 끈을 다시 엮어 나간다. 배우 강동호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 왕경태 역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나고 있다. “해바라기 같은 남자”라 극중 인물을 소개한 그는 영심이와 경태처럼, 끊어진 줄 알았던 인연의 끈을 다시금 꽁꽁 여며 매고 작품과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 사랑은 타이밍, 인생도 타이밍이 중요 올해로 ‘젊음의 행진’은 11주년을 맞이했다. 11년을 관객과 함께 하는 동안 많은 배우들이 참여해 무대.. 더보기
‘젊음의 행진’ 예매권 홈쇼핑서 판매..신보라•우찬•박소현 출연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오는 4월 21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예매권을 판매한다. 오는 21일 새벽 1시 10분부터 60분간 롯데홈쇼핑을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VIP석과 R석 예매권을 50% 특별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천방지축 왈가닥에 호기심 많고 실수투성이인 영심 역의 개그우먼 신보라, 꽃미남 교생 역의 뮤지컬 배우 우찬, 영심이의 동생 순심 역의 뮤지컬 배우 박소현이 직접 출연하여 ‘젊음의 행진’ 작품에 대한 소개와 매력을 한껏 전달할 예정이다. ‘젊음의 행진’ 홈쇼핑 방송에서는 구매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눈길을 끈다. 먼저,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구매 건당 프로그램북과 미니O.S.T를 증정한다. 미니 O.S.T는 80년대 2000년대 대중가요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