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YAM]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책→연극, 편지로 전하는 위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연극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2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는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질의응답,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프레스콜에는 연출 박소영은 비롯해 배우 원종환, 홍우진, 최진석, 김지휘, 강기둥, 김바다, 최정헌, 강영석, 강승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일본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작품은 좀도둑 3인조 아츠야, 코헤이, 쇼타가 경찰 눈을 피해 도망치던 중 나미야 잡화점이라고 적힌 오래된 낡은 건물로 숨어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프레스콜 질의응답 일문일답이다. # 리딩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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