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들’ 없어서는 안될 존재, ‘갓상블’을 아시나요
뮤지컬 ‘그날들’이 개막 이후 관객들의 끊임없는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 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말하지 못한 내 사랑’, ‘이등병의 편지’, ‘먼지가 되어’, ‘사랑했지만’ 등 고(故) 김광석이 부른 명곡 20여곡으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원곡보다 화려한 편곡에 어우러지는 중후한 합창과 절도 있는 군무로 주크박스 뮤지컬의 한계를 깼다.”, “여운을 주는 스토리텔링과 무대를 채우는 군무, 감수성을 자극하는 명곡”, “배우, 노래, 무대의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주며, 앙상블의 훌륭한 아크로바틱과 고난도 액션은 ‘그날들’ 매력을 더한다.” 등 평단으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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