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YAM] ‘6시퇴근’ 직장인 밴드의 흥겨움, 그리고 애환
뮤지컬 ‘6시 퇴근’이 직장인의 삶과 애환을 노래했다. 2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 더블케이씨어터에서는 ‘6시 퇴근’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은 하이라이트 장면시연, 질의응답,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고유진, 이동환, 임준혁, 박웅, 유환웅, 문종민, 허윤혜, 정다예, 강찬, 이민재, 고현경, 최호승, 오진영, 이새롬, 김태령, 정성일, 김권을 비롯해 연출 지영관, 각색작가 김가람, 협력연출 성열석, 음악감독 TL이기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6시 퇴근’은 직장인의 애환과 숨겨둔 열정을 직장인 밴드라는 소재로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지난 2010년 초연됐으며 원작을 기반으로 2018년 트렌드에 맞게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과 만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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