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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에녹, 오늘 (22일) ‘Enoch First Album’ 음원 공개 뮤지컬 배우 에녹의 첫 번째 앨범의 음원이 공개된다. 22일 공개된 에녹의 첫 번째 앨범 ‘Enoch First Album’에는 총 6개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배우만이 아닌 ‘인간 에녹’의 음악 세계와 표현하고자 했던 음악을 그대로 담아냈다. 앨범의 타이틀 곡 ‘별에 대한 기억’은 희망과 꿈을 별에 빗대 표현한 시적인 가사와 에녹의 보컬, 융스트링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어우러진 웅장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곡으로, 추워진 겨울 날씨에 얼어붙은 음악 팬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녹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앨범은 클래식, 재즈, 라틴, 팝을 마치 한편의 뮤지컬 넘버들을 듣는 것처럼 각기 개성이 강한 곡들을 배우 에녹의 색깔에 녹여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시켰다. ‘Enoch First Album’을 위해 직접 곡을 선곡.. 더보기
‘열혈사제’ 전성우, 반전매력 지닌 사제 변신 배우 전성우가 반전매력을 폭발시켰다. 22일 소속사 측은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연출 이명우, 극본 박재범)’에서 이영준 신부(정동환)를 모시는 충직한 사제 한성규 역을 맡은 전성우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사제복을 입은 전성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곳을 바라보며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그는 날카로운 턱선에 뚜렷한 이목구비, 무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이끌었다. 이어, 앞서 공개된 사진과는 다른 반전 모습이 포착되었다. 반달 눈웃음으로 멍뭉미 매력을 뽐내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것. 지난 15, 16일 방송된 ‘열혈사제’에서 전성우는 해맑은 미소로 이영준 신부의 곁을 지키는 한성규 역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성향을.. 더보기
‘물비늘’ 전성우, 본방사수 독려 “극 중 인물 마음 보여주려 노력했다” 배우 전성우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전성우는 8일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 -물비늘 (연출 신수원, 극본 이아연)’ 방송을 앞두고 진심 어린 본방사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물비늘’ 속 사랑과 미움의 감정은 꽤 복잡하다. 물비늘처럼 빛나던 한순간을 잃어버린 채 무채색으로 살고 있는 두 인물이 답답하기도 했고 안타깝기도 했다”라며 “자기 마음의 무게에 짓눌려 윤슬에 대한 마음을 차마 말로 담아내지 못하는 진철이라는 숨겨진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밤 12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 두번째 이야기 ‘물비늘’ 많은 응원과 시청 부탁드린다”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전성우는 무대에서 다진 탄탄한 연기력으로 지난 KBS 드라마 스페셜 ‘너무 한낮의 연애’ .. 더보기
이상이, 종영 소감 “저만의 ‘제3의 매력’ 보여준 의미있는 시간으로 남을 것” 배우 이상이가 ‘제3의 매력’에서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임으로써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7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극본 박희권 박은영, 연출 표민수)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린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를 담은 드라마. 극 중 이상이는 온준영(서강준 분)의 절친인 현상현 역을 맡아 세상 모든 여자들을 사랑하는 모태 바람둥이로서 진정한 자유연애주의자의 삶을 꿈꾸지만, 온리원(박규영 분)으로부터 ‘위로’라는 ‘제3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면서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모습을 유쾌하게 보여줬다. 화려한 비주얼을.. 더보기
민우혁, 한국시리즈서 애국가 제창…”선수 아닌 배우로 그라운드 서보니 색다른 기분” 배우 민우혁이 한국시리즈 6차전 애국가 제창 후 셀카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오후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에서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애국가를 제창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우혁이 미소를 띤 채 사인이 적힌 야구공을 쥐고 있으며 야구공을 쥔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민우혁은 야구선수 출신으로 LG트윈스에 입단까지 했지만 반복된 부상으로 6개월 만에 은퇴했으며 뮤지컬 배우가 되기 전 연예인 야구단 코치도 맡은 적이 있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시리즈 6차전 애국가 제창 후 민우혁은 “선수가 아닌 배우로써 그라운드에 서보니 색다른 기분이었다. 설레기도 하고 옛날 생각이 나서 뭉클하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아이다’, ‘레미제라블’ 등.. 더보기
전성우, ‘열혈사제’ 캐스팅…김남길과 브로맨스 기대 배우 전성우가 드라마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측은 8일 “전성우가 드라마 ‘열혈사제’에 전격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연출 이명우, 극본 박재범)’는 사제와 형사가 노(老) 신부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코믹 수사극으로 ‘김과장’, ‘굿닥터’ 등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하는 박재범 작가와 ‘귓속말’, ‘펀치’ 등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명우 감독이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다. 전성우는 극중 이영준 신부를 모셨던 충직한 사제 한성규로 분한다. 한성규는 엉뚱하고 해맑은 소년 같은 성격으로 해일(김남길 분)이 지향하는 강경노선을 내심 지지하며 든든한 우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전성우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다수의 무대.. 더보기
‘제3의매력’ 이상이, 첫방 앞두고 대본 인증샷 공개 ‘훈훈’ 배우 이상이가 드라마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이상이는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 박은영, 연출 표민수)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을 든 채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상이는 극중 현상현 역을 맡아 그동안 연기해보지 않았던 모태 바람둥이이자 진정한 자유연애주의자의 삶을 추구하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 그만의 유쾌하면서도 훈훈한 에너지로 극 중 현상현이 여심을 사로 잡듯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훔치는 ‘신흥 신스틸러’의 출격을 본격적으로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더보기
전성우, ‘너무 한낮의 연애’ 출연…잔잔한 첫사랑 예고 배우 전성우가 KBS2 드라마 스페셜 2018 ‘너무 한낮의 연애’에 출연을 알렸다. 29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성우가 오는 9월에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스페셜 2018 -너무 한낮의 연애(연출 유영은)’에서 과거 이필용 역을 맡게 되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너무 한낮의 연애’는 19년 전. 연애라고 하기에도, 연애가 아니라고 하기에도 묘한 관계를 가진 두 남녀가 우연히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2016년 제7회 젊은 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김금희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전성우는 극 중 필용의 과거를 연기한다. 과거 1999년도를 배경으로 한 그 시절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에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 대학 시절 처음 느껴 본 풋풋하고 아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