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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민우혁, ‘제3의 매력’ 출연…’무대→브라운관’ 대세 행보 잇는다 배우 민우혁이 무대를 넘어 브라운관 점령에 나선다. 민우혁은 오늘 9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 권은영/ 연출 표민수)에서 영재에게 반한 성형외과 전문의 신호철 역을 맡는다. 신호철은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로 잘생긴 외모에 겸손하고 소탈한 성격을 지닌 ‘완벽남’이다. 외모, 인성, 스펙까지, ‘제1매력’ 3박자를 모두 갖춘 신호철은 겉치장에 관심이 전혀 없지만, 우연히 들른 헤어숍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영재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 캐릭터다.’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의 12년간의 연애 대서사시를 담아낸 드라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 더보기
‘투제니’ 이상이, 대본 인증샷 공개..본방사수 독려 배우 이상이가 청량미 가득한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상이는 첫 방송을 앞두고 훈훈한 미소와 함께 양손에 ‘투제니’ 대본을 들고 있어, 작품은 물론 ‘염대성’ 캐릭터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그는 그 동안 ‘슈츠’, ‘의문의 일승’,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던 것과 달리, ‘투제니’를 통해 자신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할 줄 아는 건 노래 밖에 없는 모태솔로 정민(김성철 분)이 7년전 짝사랑을 만나 눈 한번 마주쳐 본 적 없는 첫사랑 나라(정채연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가슴 절절한 음악을 만들어가는 ‘투제니’는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음악과 함께 담아낸 뮤직드라마다. 이번 .. 더보기
‘투제니’ 이상이, 출연 소감 “뮤직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 기대가 크다” 배우 이상이가 KBS2 새 드라마 ‘투제니(to.Jenny)’ (극본 이정화, 연출 박진우)에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이상이는 18일 소속사를 통해 “뮤직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의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저 또한 기대가 크다. 여름 날씨처럼 청량하고 풋풋한 작품인 만큼 함께하는 스태프들, 배우들과 즐겁게 촬영했고, 현장에서의 좋은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투제니’는 누구나 한 번쯤 느꼈던 첫사랑의 설렘과 주옥 같은 인디 음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뮤직 드라마로, 첫사랑을 향한 설렘 가득한 순애보를 노래로 표현하는 한 남자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한 가지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상이는 극 중 박정민(김성철 분)과 김민봉(.. 더보기
윤형렬·마이클리·유지 등, ‘열린음악회’ 출연 인증샷 공개 배우 윤형렬, 유지, 마이클 리가 ‘열린음악회’ 출연했다. 10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한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역 윤형렬, 유지, 마이클 리와 댄서 오현정, 박종예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콰지모도 역을 맡은 윤형렬은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로 ‘노트르담 드 파리’의 넘버인 ‘춤을 춰요, 나의 에스메랄다’를 감미로우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청중을 사로잡았다. 에스메랄다 의상을 모두 갖춰 입고 무대에 오른 유지는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보헤미안’을 가창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KBS ‘열린음악회’를 위해 특별히 초청된 ‘노트르담 드 파리’ 댄서 오현정, 박종예 배우와 함께 무대에 오른 유지는 매혹적인 춤사위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야기를 이끌어.. 더보기
김다현, 아프리카 아이들에 ‘깨끗한 물’ 기부 배우 김다현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6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주최한 ‘스텝포워터 희망 걷기대회’에서 김다현이 팬들과 함께 깨끗한 물이라는 생존 수당 때문에 자신의 꿈을 잃은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다현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올해는 어떤 걸 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마침 ‘굿네이버스’에 후원 중이라‘스텝포워터 희망 걷기대회’ 안내를 받게 됐다”고 참여 계기를 전했다. 이어, “의미 있는 일은 함께하면 배가 되는 것 같다. 작은 일이지만 마음을 모았다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훈훈한 소감을 남겼다. 이날 김다현은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매일 6km씩 걷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일상을 공감하고 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뜨거운 햇살에도 불.. 더보기
케이윌·윤형렬·마이클리, ‘방구석1열’ 출연..유쾌한 입담 뽐낸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케이윌, 윤형렬, 마이클 리가 ‘방구석1열’에 출연한다. 케이윌, 윤형렬, 마이클 리는 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의 ‘머글랭밥차’ 코너에 출연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거 방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콰지모도’ 역을 맡은 케이윌은 이번 방송에서 작품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유쾌한 입담을 통해 유감없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한편, 2008년 초연에서 ‘콰지모도’ 역으로 데뷔한 후 이번 공연에도 ‘콰지모도’로 출연하는 윤형렬은 ‘노담(노트르담 드 파리)장인’으로 불리는 만큼 그간 아껴온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그랭구와르’ 역을 맡은 마이클 리는 한국 적응기부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더보기
‘비디오스타’ 마이클리, 브레인 괴물로 출연 ‘기대감↑’ 배우 마이클리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마이클리는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MBC every1에서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마이클리, 한지상 외 가수 정엽, 안무가 김설진이 출연한다.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는 몬스터 특집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사가 되기 위해 스탠포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배우 마이클리는 ‘비디오스타’에서 브레인 괴물로 출연해 차원이 다른 두뇌는 물론 뮤지컬 배우로서의 역량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해당 프로그램에서 뮤지컬 배역을 따내기 위해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초창기 시절부터 최근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으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마이클리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 더보기
한지상, ‘비디오스타’ 출연…새로운 매력 발산한다 배우 한지상이 비디오스타에 전격 출연한다. 한지상은 오는 5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3옥타브를 넘나드는 성대 괴물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그는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입담으로 녹화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며 초고난도의 넘버로 익히 알려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넘버를 완벽 소화해 MC는 물론 제작진까지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보였던 진중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재치 있는 모습으로 녹화의 임한 것으로 알려져 의외의 예능감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지상이 출연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