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 민우혁·테이·서은광·민영기·김찬호, 캐릭터 포스터 3차 공개 뮤지컬 ‘광주’ 측이 박한수 역의 민우혁, 테이, 서은광과 윤이건 역의 민영기, 김찬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대작의 서막을 알렸다. 6일 공개된 포스터는 작품 서사의 중심에 서 있는 505부대 편의대원 박한수 역과 야학교사 윤이건 역의 캐릭터 포스터로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담아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극 중 박한수는 혼란을 야기하려는 목적으로 시민들 틈에 잠입하지만 무고한 시민들이 폭행을 당하고 연행되는 참상을 목격하는 과정에서 이념의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 야학교사이자 시민군을 조직하고 지휘하는데 기여한 윤이건은 5·18민주화운동 기간 동안 시민들을 하나로 뭉칠 수 있게 하는 카리스마와 민주주의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동시에 지닌 역할이다. 뺨을 가로지른 뚜렷한 상흔과 결연한 .. 더보기 두산인문극장 2020: 푸드 3개월간의 여정 마무리 지난 7월 27일 8번째 강연을 공개하며 두산인문극장 2020: 푸드가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두산아트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공연 3편은 기간을 축소하고, 좌석간 거리 두기를 시행하며 공연을 올렸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작은 응원의 마음으로 공연 3편은 무료로 진행했다. 강연은 8회 중 6회는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공연은 연극 ‘1인용 식탁’, ‘궁극의 맛', ‘식사食事’’ 3편을 선보였다. 혼밥 강습 학원에 다니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1인용 식탁’은 혼밥이 일상이 된 지금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궁극의 맛’은 재소자들 사연과 음식을 통해 맛에 대한 개인의 기억을 되짚어보았다. ‘식사食事'는 연극, 미술, 음악, 사회학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 더보기 2020 정동극장 브런치콘서트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첫 대면 공연 진행 (재)정동극장은 오는 8월 19일 수요일 오전 11시, 2020년 정동극장 브런치 콘서트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세 번째 무대를 연다.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는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매 회 새로운 게스트를 초대해 각기 다른 주제로 함께 대화와 연주를 나누는 해설이 있는 오페라 토크 콘서트이다. 정동극장은 2020년 대중에게 다소 낯선 장르인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오전 11시에 만나는 전석 1만원 브런치 콘서트로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를 기획했다. 올해 4회 공연 예정한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는 지난 5월 1일과 6월 24일, 1-2회차 공연을 코로나19 확산 예방관련 무관중 온라인 중계로 진행되었다.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는 이번 8월 19일, 3회차 공연에서야 비로소 올해 처음으로 .. 더보기 '광주' 장은아·정인지·정유지·이봄소리·최지혜, 캐릭터 포스터 2차 공개 뮤지컬 ‘광주’ 측이 5일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연이어 화제를 몰고 있다. ‘광주’ 측이 정화인 역에 배우 장은아·정인지, 문수경 역에 정유지·이봄소리·최지혜 등 여성 민주 운동가들의 치열한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은아는 민주화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가진 ‘황사음악사’ 주인 정화인을 표현해 묵직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다급함이 담긴 표정으로 광주 시민들의 목소리가 될 확성기를 들고 이동하는 포스터 속 장은아의 모습은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5·18민주화운동 당시 최후의 새벽에 울려 퍼졌던 가두방송에서 차용한 ’우리를 잊지 말아주세요’라는 카피는 그날의 상황을 오롯이 담아내며 심금을 울린다. 5·18민주화운동의 급박한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역동적이.. 더보기 ‘광주’ 캐릭터 포스터 1차 공개 4일 뮤지컬 ‘광주’ 측이 역사적인 그날의 광주를 오롯이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광주’ 측이 공개한 캐릭터 포스터는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연기와 민주 항쟁의 중심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극 중 5·18민주화운동을 진압하기 위한 505부대의 특무대장이자 지휘관인 ‘허인구’역에는 이정열, 박시원이 캐스팅 됐다. 포스터에서 두 배우는 상부의 명령에 따라 신군부에 대항하는 광주시민군들을 진압하는 ‘허인구’ 그 자체를 보여줬다. 허리를 손에 올린 채 아래를 내려다보는 이정열의 포스터에는 “군인은 군인의 길을 갈 뿐”을, 무장한 군인들과 함께 깨진 유리 파편 뒤에 서있는 박시원의 포스터에는 “각하와 조국을 위하여”라는 대사를 함께 기재함으로써 .. 더보기 '고스트' 캐릭터 페어컷 포스터 공개 7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고스트’의 캐릭터 페어컷 포스터를 공개한다. 원작 ‘사랑과 영혼’의 시그니처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물레 씬을 모티브로 하는 캐릭터 페어컷 포스터는 자연스레 영화의 테마송이자 지금은 전설의 명곡으로 남은 ‘Unchained Melody’의 아름다운 선율을 떠올리게 한다. 창 밖에서 공간을 가로지르는 ‘빛의 연출’은 영혼과 사랑의 아우라를 표현하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포스터에서 ‘샘 위트’(주원, 김우형, 김진욱)는 ‘몰리 젠슨’(아이비, 박지연)을 뒤에서 애틋하게 감싸 안고 있고, 둘의 표정에는 슬픔과 그리움의 감정이 뒤엉켜있다. 죽어서도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는 ‘샘’과 죽은 연인을 그리워하는 ‘몰리’의 감정선을 포스터에 오롯이 담아낸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력.. 더보기 뮤지컬 배우 백형훈, 데뷔 10주년 기념 첫 단독 콘서트 개최 뮤지컬 배우 백형훈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안정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과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으로 널리 사랑받아온 백형훈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가 무대 위에서 걸어온 10년이라는 시간의 의미를 오롯이 담아낼 예정이다. ‘엘리자벳',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팬텀' 등 대형 공연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백형훈은 최근 '최후진술', '팬레터', '랭보' 등 창작 뮤지컬에서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으로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고스트'에 '칼 부르너' 역으로 캐스팅된 배우 백형훈은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 이후 배우 10년의 시간과 앞으로의 10년에 대해 팬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 더보기 '라 루미에르 La Lumière' 감성 캐릭터 포스터 공개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전쟁이라는 참혹한 현실과 그 안에서 피어난 순수함을 꽃으로 형상화한 서정적인 티저 포스터 이후 새롭게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라 루미에르 La Lumière’만의 특별한 감성이 담긴 서정적인 느낌은 그대로 살리되 작품 속 캐릭터의 다양한 매력을 나타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히틀러의 예술품 약탈을 피해 마련된 파리의 지하 창고에서 조우한 이성적이고 냉철한 성격의 프랑스 소녀 ‘소피’와 자유롭고 순수한 독일 소년 ‘한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배우들의 표정과 대사 또한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국도 성격도 관심사도 모두 다른두 사람의 서사와 관계 ..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