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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윌리엄', 최호중 · 주민진 · 임준혁 · 김이후 · 김수연 등 재연 캐스팅 공개 2020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창작뮤지컬 부문에 선정되어 2021년 3월 초연을 올렸던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이 오는 9월 12일일부터 두 번째 시즌으로 관객과 만난다. '인사이드 윌리엄'의 제작사 연극열전은 7월 17일, 인사이드 윌리엄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셰익스피어 명작 탄생 비화’라는 참신한 발상을 유쾌하게 풀어낸 '인사이드 윌리엄'은 「명작, 이대로만 따라 하면 쓸 수 있다」라는 작법서에 따라 집필되고 있던 셰익스피어의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인공들이 원고 밖으로 빠져나와 서로 만난다는 재치 있는 상상으로 시작 된다. 세상으로부터 인정받는 작품을 쓰고자 고군분투하는 '셰익스피어'와 작가보다 더 강력한 의지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작품 속 ‘캐릭터’들의 만남을 통해.. 더보기
'제시의 일기', 안유진 · 최우리 · 정민 · 김찬호 · 고상호 등 캐스팅 공개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가 부부가 8 년간 작성한 육아일기 '제시의 일기'가 뮤지컬로 탄생한다. 제작사 네버엔딩플레이는 '제시의 일기'가 오는 8 월 29 일부터 드림아트센터 3 관에서 공연된다고 전했다. '제시의 일기'는 독립운동을 했던 양우조, 최선화 부부가 중국에서 딸 '제시'를 낳으며 1938 년부터 1946 년까지 8 년간 기록한 육아일기를 모아 놓은 책이다. 한국판 ‘안네의 일기’라 불리는 이 이야기 속에는 육아에 서툰 어린 부부의 육아기는 물론 임시 정부 내 독립운동가들의 생활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들의 외손녀 김현주씨가 정리하여 책으로 출판되었고, 2016 년에는 만화가 박건웅 작가에 의해 그래픽 노블로 출간되기도 했다. '제시의 일기'는 서재 한구석에 놓인 부모님의 오래된 일기장을.. 더보기
'사칠', 진태화 · 김찬종 · 이종석 등 초연 캐스팅 공개 소방관들의 삶을 담은 창작뮤지컬 '사칠'이 8 월 29 일(화) 드림아트센터 2 관에서 초연된다. '사칠'은 극단 좋은사람, 안녕팩토리를 통해 개발된 뮤지컬 '아이즈 – 너를 보는 나'를 재창작한 작품이다. 제작사 주식회사 네오, 극단 좋은사람은 '아이즈 – 너를 보는 나'의 창작진과 함께 약 6 개월간 각색 작업을 진행했다. 원작이 가지고 있는 유쾌한 감동을 바탕으로, 위험의 최전선에 서야만 하는 소방관들의 사명과 그에 동반되는 고통을 더욱 극대화시켰다.’고 전했다. 뮤지컬 은 개막 소식과 함께 창작 초연의 무대를 이끌어 갈 6인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의무소방원 시절부터 특급 소방으로 불리며 임용 후에도 불을 가장 잘 끈다는 평가를 받는 소방관이었으나 현재는 소방행정과 장비계 창고에서 내근직으로 근무하.. 더보기
'벤허' 전체 캐스팅 라인업 공개, 장대한 여정의 서막 뮤지컬 '벤허'가 전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12일 ‘벤허’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벤허와 메셀라 역에 이어 극 중 에스더, 퀸터스, 미리암, 티르자, 시모니테스, 빌라도, 티토 역의 전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장대한 여정의 서막을 열었다. 특히, 뮤지컬 '벤허'는 지난 7일 박은태, 신성록, 규현, 이지훈, 박민성, 서경수 등 벤허와 메셀라 역의 캐스팅을 공개, 역대급 캐스팅으로 불리며 그 어느 시즌 보다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극의 서사의 중심 축을 담당할 에스더를 위시한 주역들의 캐스팅 라인업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시모니테스의 딸이자 벤허의 복수심을 염려하며 항상 그의 곁을 지키는 에스더 역에 윤공주, 이정화, 최지혜가, 벤허가 추후 양아버지로 섬기게 되는.. 더보기
쇼 뮤지컬 '시스터즈', 오는 9월 개막 포킥스 엔터테인먼트와 신시컴퍼니는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쇼 뮤지컬 '시스터즈 (SheStars!)'를 공연한다. 세계적 열풍인 K-pop의 반을 차지하는 걸그룹들. 그들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았으며 지금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혹독하게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대단한 근성의 여성들이다. 이런 한국 걸그룹 파워가 과연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일까? 혹은 특별한 한국 여성의 유전자가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연출 박칼린은 이렇게 한국 걸그룹 파워의 시작점에 주목했고, 그 ‘걸그룹 선조- 시스터즈’들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담아보기로 결심했다. 이 의문의 답을 찾기 위해 연출 박칼린과 전수양 작가는 8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현대와 마찬가지로 성하고 스러.. 더보기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사랑과 신념, '22년 2개월' 8월 초연 우리나라 역사상 최장기간 옥살이를 했던 박열, 그리고 그의 일본인 아내 가네코 후미코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22년 2개월'이 오는 8월 31일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초연에 함께 할 캐스트를 공개했다. '22년 2개월'은 평온한 표정으로 턱을 괴고 의자에 앉아있는 남자와 그에게 기대어 책을 읽는 여자,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사진 한 장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1926년 일본 천왕을 암살하려던 화제의 대역 범죄자 둘의 옥중 사진이 유출되면서 일본 전체가 발칵 뒤집힌다. 22년 2개월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긴 기간인 박열의 복역 기간이자,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가득했던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가 다시 만나게 된 시간을 의미한다. 자유로운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박열 역에는 유승현, 양지원.. 더보기
'레미제라블' 10월 부산에서 세 번째 시즌 개막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2023년 10월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이자 브로드웨이 선정 '최장수 흥행 대작'으로 불리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한국 라이선스 1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015년 이후 약 8년 만에 재공연을 확정하고 부산, 서울, 대구에서 역사적인 무대를 이어간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지난 2013년 초연, 2015년 재연을 통해 폭발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2013년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개 부문 수상,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4개 부문 수상 등 모든 시상식에서 베스트 작품상, 남우주연상을 비롯한 주요 부문을 수상하며 평단으로부터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최고의 흥행작이자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이라 불리며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더보기
'렛미플라이' 캐스팅 공개, 윤공주 · 이형훈 · 박보검 · 홍지희 · 안지환 · 신재범 등 출연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의 첫 번째 국내 투자 및 배급작인 뮤지컬 '렛미플라이'가 오는 9월 시작되는 재연의 서울공연 출연진을 공개했다. '렛미플라이'는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6개 부문(대상, 작품상, 극본상, 작곡상, 편곡/음악감독상, 신인남우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작품상(400석 미만 부문), 작곡상(민찬홍), 신인남우상(이형훈) 3개 부문을 석권하며 명실공히 2022년 최고의 창작뮤지컬로 꼽혔던 작품으로, 오는 9월 26일 서울 대학로의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새로운 시즌을 개막한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시즌 출연한 김도빈, 이형훈, 방진의, 안지환, 신재범, 나하나, 홍지희 배우가 2022년 초연에 이어 출연을 확정 지었고, 김태한, 윤공주, 최수진, 박보검, 임예진이 2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