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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클럽 드바이', 8일 티켓팅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 공개 오는 6월 11일 개막을 앞둔 창작 뮤지컬 '클럽 드바이'가 주연 9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8일 티켓팅을 앞두고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도원, 본하, 오수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뮤지컬 '클럽 드바이'는 20세기 말을 배경으로 락클럽을 운영하는 도원과 메인 보컬 본하, 오수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담는다. 락클럽을 운영하는 기타리스트 ‘도원’ 역에는 변희상, 유태율, 황민수, 천재적인 음악 재능을 가진 클럽의 메인 보컬 ‘본하’ 역에는 이종석, 박좌헌, 신주협, 도원의 클럽에서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보컬 ‘오수’ 역에는 이지연, 조영화, 박소현이 캐스팅되었다. ‘도원’ 역의 변희상, 유태율, 황민수는 강렬한 붉은색 벽에 낙서가 그려진 그라피티를 배경.. 더보기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캐스팅 공개… 이홍기·윤소호·김희재-이봄소리·케이·정지소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가슴 설레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3일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 대표 엄홍현)가 오는 6월 27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캐스팅과 캐릭터 포토를 공개하며 초여름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레전드 라인업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의 작품으로, 작품은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가는 청춘 스토리물이다. 불운의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변해가는 스토리를 그린다. 피아노 신동이었지만 어머니의 죽음 후 트라우마로 인해 피아노를 더 이상 치지 못하다 .. 더보기
'더 라스트 리턴' 윤혜숙 연출, "'자리(권리)'에 대한 한 편의 우화와도 같은 작품" 전석 매진된 '갓극'의 막공 취소표-아마도 단 한 장뿐일-를 쟁취하기 위해 벌어지는 단 하룻밤의 우화. 두산아트센터의 ‘두산인문극장 2024: 권리’ 첫 번째 공연으로 지난달 30일 개막한 연극 '더 라스트 리턴'의 시놉시스는 흥미진진 그 자체다. 연극이라는 장르에서 시놉시스만으로도 관객을 끌어당길 수 있는 이 기발한 연극의 시작은 아일랜드 극작가 소냐 켈리가 매진된 공연의 취소표를 기다린 실제 경험에서 탄생했다. 하지만 연극 티켓 한 장을 둘러싼 교양 넘치는 설전이나 연극과 관련한 코미디를 기대하고 간다면 자신의 상상과 전혀 다른 결말을 맛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 국내에서 초연되는 이 색다른 작품의 연출을 맡은 윤혜숙 연출은 '더 라스트 리턴'을 "실패로 시작하는 작품이자, 취소표라는 마지막 한 '자리.. 더보기
조형균-박강현 귀환, 김민석 합류에 최정원 헤르메스까지…뮤지컬 '하데스타운' 캐스팅 공개 토니어워즈 8관왕, 그래미 어워즈 최고 뮤지컬 앨범상,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포함 3관왕 등 압도적인 수상 기록으로 검증된 뮤지컬 '하데스타운' 한국 공연(프로듀서 신동원/제작 에스앤코)이 오는 7월 1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두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시작이 어딘지 알 수 없는, 오래된 신화 속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 세계로 향하는 오르페우스 신화는 추위와 배고픔에 맞서 생존하려는 강인한 모습의 에우리디케와 봄을 불러올 노래를 쓰고 있는 낙관적인 오르페우스의 만남으로 재탄생 되었다. 사계절 중 봄과 여름은 지상에서 가을과 겨울은 지하에서 남편인 하데스와 보내는 페르세포네 이야기는 자유와 즐거움을.. 더보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 설렘 담긴 상견례 현장 공개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흥행 대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10주년 기념 공연의 상견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대표 엄홍현)가 오는 6월 5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상견례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설렘 가득한 10주년 기념 공연의 역사적인 출발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배우들의 상견례 현장이 담겨 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 유준상, 신성록, 전동석, 앙리 뒤프레와 괴물 역 박은태, 이해준을 비롯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설렘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현장감 있는 모습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초연에 이어 다시 돌아온 유준상은 결의에 찬 표정으로 작품을 대.. 더보기
뮤지컬 '시카고', 더 뜨거운 여름을 위한 출발 준비 완료… 상견례 현장 공개 2000년 한국 초연 이후 24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시카고'가 지난 4월 8일 사전 연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한국 협력 연출, 안무, 음악감독과 3주간의 연습을 끝낸 뒤, 뉴욕 프로덕션 재창작 연출 타냐 나디니(Tania Nardini)와, 재창작 안무 게리 크리스트(Gary Chryst)까지 4월 29일 합류하면서 완벽한 팀을 이룬 뮤지컬 '시카고'는 최정원, 윤공주, 정선아(벨마 켈리役),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록시 하트役), 박건형, 최재림(빌리 플린役)을 비롯한 29명의 전체 배우 그리고 박명성 프로듀서, 국내 주요 스태프들이 모여 상견례를 가졌다. “비싼 자동차 필요 없고, 최고급 다이아몬드도 필요 없다. 그저 '시카고'를 오래 함께하고 싶다”는.. 더보기
6년 만에 '이블데드'가 돌아온다… 장지후·기세중·배나라, 린지·안상은, 서동진·조권 등 캐스팅 발표 독특하고 파격적인 전개와 B급 코미디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며 매 시즌 큰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이블데드'가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약 6년여 만에 개막을 확정하며 캐스팅을 발표했다.  뮤지컬 '이블데드'는 오는 6월 20일부터 대학로 인터파크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 예정이며, 이번 시즌 ㈜랑의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재단장하여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이블데드'는 샘 레이미 감독의 동명의 B급 공포 영화 ‘이블데드’ 시리즈 중 1, 2편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숲속의 오두막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대학생들이 우연히 악령을 풀어주며 좀비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B급 코미디 좀비 뮤지컬이라는 신선한 장르로 언론과 뮤지컬 마니아들로부터 주목과 사랑을 받았다. 특히 .. 더보기
연극열전10 '웃음의 대학', 치열함과 웃음 가득한 연습 현장 사진 공개 오는 5월 11일 막을 올리는 연극열전10 두 번째 작품 연극 '웃음의 대학'이 웃음 가득한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웃음의 대학'은 1940년, 전시 상황이라는 이유로 웃음을 주는 희극을 없애려는 냉정한 검열관과 사활을 걸고 웃음을 지키려는 극단 ‘웃음의 대학’ 전속 작가가 벌이는 7일간의 해프닝을 담았다. 어떻게든 공연 허가를 받기 위해 검열관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이며 대본을 수정할수록 희곡은 예상치 못한 재미를 더해간다는 설정으로 웰메이드 코미디 연극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웃음’을 모조리 삭제하려는 검열관 역은 송승환과 서현철이 출연, 중후한 카리스마와 거부할 수 없는 애교를 넘나들며 관객을 무장해제 시킬 예정이다. 창작에 대한 열정과 웃음에 대한 넘치는 신념을 가진 작가 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