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데스타운' 12월 2일 한국 초연 100회 공연 달성, 100회 기념주화 증정 뮤지컬 ‘하데스타운’ 최초 한국 공연(프로듀서 신동원/제작 에스앤코)이 12월 2일 100회 공연을 맞이한다. 지난 9월 초연한 ‘하데스타운’은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 세계로 향하는 오르페우스와 사계절 중 봄과 여름은 지상에서 가을과 겨울은 지하에서 남편인 하데스와 보내는 페르세포네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교차된다. 2019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약 2년 만에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한국에서 막을 올리며 개막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약 6개월간 이어지는 대장정 중 맞이한 100회를 보다 특별하게 할 이벤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며 또 한 번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더보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전 배역 오디션 개최 공연 제작사 ㈜쇼노트가 시대를 초월한 브로드웨이 명작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의 2022년 공연을 앞두고 주·조연을 포함한 전 배역 오디션을 개최한다. 정교한 음악, 감각적인 안무, 사회 문제에 대한 조명, 불멸의 러브스토리가 결합하여 새로운 무대 예술형식을 창조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957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 후, 60여 년간 전 세계 수많은 프로덕션으로 리메이크되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뮤지컬계의 명작이다.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최고 지휘자이자 작곡가 레너드 번스타인의 아름답고 섬세한 음악, 현대무용과 발레 안무가로 명성을 날린 제롬 로빈스의 역동적인 안무, 뮤지컬 음악계의 전설 스티븐 손드하임의 절묘한 가사, ‘로프’와 ‘집시’의 극본을 .. 더보기 '하데스타운' 최초 한국 공연브로드웨이 프로듀서 마라 아이작스&톰 커디히 내한 뮤지컬 ‘하데스타운’ 브로드웨이 프로듀서 마라 아이작스(Mara Isaacs/이하 마라)와 톰 커디히(Tom Kirdahy/이하 톰)가 내한해 한국 공연을 관람했다. 브로드웨이뿐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두 사람은 한국 프로덕션에 대한 만족감과 집중력 높은 관객들의 모습에 감동받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마라 아이작스는 ‘하데스타운’뿐 아니라 2014년 토니어워즈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Vanya and Sonia and Masha and Spike(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의 프로듀서이다. 현재까지 미국 전역에서 150개 이상의 공연을 제작했으며, 뉴욕 공연계에서 인정받은 리더이다. 함께 내한한 공동 프로듀서 톰 커디히 역시 오프-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를 비롯해 월드 투어 작.. 더보기 '데스노트' NEW 프로덕션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독특한 소재와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데스노트’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가 오디컴퍼니의 NEW 프로덕션으로 새롭게 재탄생하며 오는 2022년 4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데스노트’는 이름을 쓰게 되면 죽게 되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두뇌 싸움을 다룬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인 ‘데스노트’는 일본 자체 누적 판매량 3,000만 부를 돌파하고 우리나라와 홍콩, 대만 등 약 60개국에서 서적으로 발행됐으며 일부 나라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e북으로 서비스되며 대히트를 기록한 세계적인 흥행 콘텐츠이다. 또한 .. 더보기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캐스트 공개 전 세계를 집어삼킨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가 11월 24일(수) 첫 티켓 오픈을 앞두고 캐스트를 공개했다. 남극을 제외하고 전 대륙에서 공연된 '라이온 킹' 출신의 베테랑 배우들이 총집결했다. 여기에 남 아프리카 공화국 등 아프리카 대륙의 소울과 에너지를 구현할 캐스트와 세계 각국에서 모인 뛰어난 재능의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했다. 먼저 라피키(Rafiki) 역은 재개된 뉴질랜드 오클랜드부터 인터내셔널 투어에 합류한 푸티 무쏭고(Futhi Mhlongo)가 맡는다. 2003년~2005년 북미 투어, 2010년~2018년 독일을 포함해 14년 동안 '라이온 킹'의 라피키를 연기한 ‘라피키 전문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피키는 밀림의 정신적 지주로서 심바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주술사 원숭이.. 더보기 '레드북' 온라인 후원 중계 성황리에 종료, 앵콜 중계 결정 지난 10월 25일, 많은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된 뮤지컬 ‘레드북’이 앵콜 중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6월 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해 8월 26일까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는 ‘레드북’은 공연 종료 후 두 달 만에 온라인 중계를 통해 다시 관객들을 만났다. 중계에는 다양한 앵글로 공연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해 지미집 카메라 2대를 비롯해 10대가 넘는 카메라가 동원됐다. 중계 당일인 25일에는 시작 시간인 오후 7시 30분 이전부터 중계를 관람하려는 관객들이 미리 접속해 ‘레드북 온라인 중계라니 너무 기대된다’, ‘정말 재미있게 잘 만든 뮤지컬을 온라인으로 볼 수 있어 좋다.’며 부푼 기대감을 전했을 뿐 아니라 중계 종료 후에도 페이지를 .. 더보기 '젠틀맨스 가이드' 이석훈∙고은성∙정성화∙정문성∙이정화∙유리아 등 캐스팅 공개 제작사 ㈜쇼노트가 오는 11월 13일 개막하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평생 가난하고 낮은 신분으로 살아온 주인공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고귀한 명문가인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하나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다. 2018년 초연과 2020년 재연 당시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뮤지컬 코미디의 성공으로 뮤지컬 장르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을 받은 ‘젠틀맨스 가이드’가 다시 한번 매력적인 초특급 캐스팅으로 돌아왔다. 백작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는, 똑똑하지만 .. 더보기 '아일랜더' 메인 포스터 및 프로필 공개 우란문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2021년 10월 8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아일랜더’의 메인포스터와 프로필을 공개하며 국내 초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일랜더’는 2017년 스코틀랜드 멀 섬(Isle of Mull)에서의 워크샵을 시작으로 2018년 스코틀랜드 투어 공연을 진행했고 2019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뮤지컬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우란문화재단의 기획 프로그램인 ‘우란시선’의 일환으로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으로 지난 7월, 1차 포스터와 캐스팅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이끌었다. ‘아일랜더’는 스코틀랜드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일정한 구간이 반복되어 녹음, 재생되며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내는 루프스테이션과 두 배우의 목소리만으로 화음을 전하는 아카펠..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