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더슈탄트' 오는 9월 재연 확정, 24인 캐스팅 라인업 공개
23일 콘텐츠 제작사 ㈜미스틱컬처가 뮤지컬 ‘비더슈탄트’의 재연 소식과 함께 24인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비더슈탄트’는 1938년 독일, 엘리트 스포츠 학교를 배경으로, 최고의 펜싱 선수가 되기 위한 야심을 가진 매그너스가 가장 친한 친구 아벨과 펜싱부 친구들인 하겐, 재스퍼와 함께 강압적인 학교 시스템에 대한 의문을 품고, 저항 조직인 ‘비더슈탄트’를 결성해 학교의 비밀을 파헤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17살 펜싱부 소년들의 권력에 대한 저항과 우정에 대해 그리며, 서툴지만 함께 성장하는 뜨거운 청춘들의 모습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단순하지만 불의를 참지 못하고, 승부욕이 강한 17살 ‘매그너스 볼커’ 역에는 송유택, 안지환, 황순종, 정백선이 캐스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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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림, '오페라의 유령' 8월 11일 첫 공연
6월 15일(목) 2시 서울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이 새로운 오페라의 유령, 최재림의 첫 공연을 8월 11일(금) 7시 30분 공연으로 확정했다. 서울 공연은 조승우, 김주택, 전동석과 함께 새로운 '오페라의 유령' 역 최재림이 합류한다는 점에서도 기대가 높다. '유령' 역을 두고 "굉장히 기념비적인 작품이자 역할"이라며 캐릭터와의 만남을 고대한 최재림의 첫 공연을 포함해 4명의 유령의 모든 회차를 이번에 예매할 수 있어 티켓팅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 된다. 이번 한국어 프로덕션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최정상의 아티스트 조승우, 최재림(서울 공연), 김주택, 전동석, 손지수, 송은혜, 송원근, 황건하, 한국 '오페라의 유령'의 역사와 함께한 베테랑 배우 윤영석, 이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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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북' 캐스팅 공개, 옥주현 · 박진주 · 민경아 출연
웰메이드 뮤지컬의 귀환,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화려한 라인업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레드북'은 한정석 작가, 이선영 작곡가 콤비의 작품으로,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4개 부문 수상(여우주연상, 연출상, 작품상, 음악상)이라는 쾌거를 얻었다. 앞서 2018년 '제7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4개 부문 수상(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극본상), 2019년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개 부문 수상(여우조연상, 작품상, 연출상, 안무상)한 바 있다. '레드북'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메이드 뮤지컬이라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창작 뮤지컬의 새 지평을 연 만큼 캐스팅 라인업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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