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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첫공부터 전석기립 ‘천재 탐정 셜록, 세기의 연쇄살인범을 쫓는다!’ 뮤지컬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이 지난 2월 15일(토) 개막하였다.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은 세기의 미스터리 잭 더 리퍼의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셜록 홈즈의 추적을 팽팽한 긴장감과 매혹적인 스토리로 그려낸 작품이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작품인만큼 개막 전부터 뮤지컬 팬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또한 초연 배우를 비롯하여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하여 기대감을 높이며, 코로나 19로 침체된 공연업계 분위기 속에서도 1차 티켓 오픈에 이어 2차 티켓 오픈 당시에도 예매처 1위 (예스24, 티켓링크) 및 상위권에 랭크되며 높은 관심을 증명하였다. 지난 15일 개막한 공연에서는 많은 뮤지컬 팬들에게 화제가 된 작품답게 첫공부터 전석 기립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 더보기
여은, 알앤디웍스와 전속계약 체결 여은이 공연 제작 및 뮤지컬 배우 중심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 중인 알앤디웍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2014년 그룹 ‘멜로디데이’로 데뷔한 여은은 앨범 발매 및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남다른 가창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5년 MBC 음악 예능 ‘복명가왕’에 '매운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로 출연해 9대 가왕으로 등극해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갔다. 2016년 ‘노서아 가비’를 시작으로 뮤지컬 무대에 오른 여은은 2019년 ‘록키호러쇼’에서 외계인 마젠타 역으로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예측 불가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캐릭터에 대한 뛰어난 해석 능력,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 더보기
이주광, 뮤지컬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 첫 공연 성료 이주광이 뮤지컬 ‘6시 퇴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뮤지컬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의 ‘에드거’ 역으로 활약을 계속하며 무대 위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이주광은 지난 16일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6시 퇴근’의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 이주광은 한때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던 소심남이자 계약직 사원인 ‘장보고’역으로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했다. ‘6시 퇴근’에서 비정규직 사원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관객들의 공감을 얻은 이주광은 지난 15일 개막한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에서 베일에 싸인 남자 ‘에드거’ 역으로 완벽 변신해 몰입감 있는 묵직한 연기로 무대를 장악했다.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은 세기의 미스터리 잭 더 리퍼의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셜록홈즈의 추적을 팽팽한 긴장감.. 더보기
‘웃는 남자’ 민영기,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 출연 지난 14일 뮤지컬 ‘웃는 남자’의 배우 민영기가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에 출연했다. ‘웃는 남자’에서 ‘우르수스’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민영기는 이날 방송에서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와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민영기가 맡은 ‘우르수스’는 어린 그윈플렌과 데아를 거둬들이는 떠돌이 약장수이자 서사의 중추를 이끌어나가는 인물이다. 민영기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연출님이 우르수스는 ‘곰’이어야 한다고 했다.’며 “곰과 같은 털옷을 입고, 행동도 그렇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작품을 위해 6~7kg을 찌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민영기는 “살집이 있을 때 행동과 몸짓, 풍채, 목소리 쓰는 것도 달라지기 때문에(살을 찌웠다.)”고 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 더보기
‘여명의 눈동자’ 폐막까지 D-10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폐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서사와 세 남녀의 사랑을 압축적으로 담아낸 ‘여명의 눈동자’는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며 순항하고 있다. 특히, 매 장면 드라마와 완벽히 합일되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넘버들은 남은 시간 동안 ‘여명의 눈동자’를 꼭 찾아봐야 할 이유 중 하나다.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이력의 작곡가 J.ACO는 ‘여명의 눈동자’에서 각각의 장면이 담고 있는 에너지와 감정들을 곡에 오롯이 녹여냈다. 대치와 여옥, 하림의 애틋한 마음이 담긴 솔로 넘버 ‘어떻게든’, ‘당신이 다녀간 뒤’, ‘행복하길’을 비롯해 두 진영으로 나뉘어 독립을 꿈꾸는 우리 민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다른 길’ 등 주옥같은 넘버들이 사랑받고 있다. 작곡가 J.ACO는.. 더보기
'마마,돈크라이' 개막과 동시에 출연 기록 달성 예정 초연 10주년을 기념하며 오리지널 캐스트와 뉴 캐스트의 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뮤지컬 ‘마마,돈크라이’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2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는 ‘마마,돈크라이’는 1차팀과 2차팀으로 나뉘어 무대에 오른다. 관객들과 먼저 만나는 1차팀으로는 오리지널 캐스트 송용진, 허규, 고영빈을 필두로 송유택, 최민우, 고훈정, 이충주, 노윤이 출연한다. 특히 송용진, 허규, 고영빈은 이번 시즌 공연을 통해 각각 100회 이상 출연 기록을 달성하며 ‘마마,돈크라이’ 10년 역사를 증명한다. 2010년 초연부터 ‘마마,돈크라이’와 함께 해온 허규는 오는 3월 3일 150회 공연을 달성한다.(2010년 약 54회, 2013년 29회, 2015년.. 더보기
‘마리 퀴리’ 김소향-리사-임별,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서 하이라이트 넘버 선보여 15일 오후 12시 30분 뮤지컬 ‘마리 퀴리’의 배우 김소향, 리사, 임별이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김소향과 리사는 ‘마리 퀴리’에서 '라듐'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하며 저명한 과학자가 되지만 그 유해성을 알게 된 후 고뇌하는 '마리 퀴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임별은 마리 퀴리의 든든한 연구 동반자이자 남편 ‘피에르 퀴리’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세 배우는 ‘마리 퀴리’에 대한 이야기와 캐릭터 소개 등 다채로운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향, 리사와 임별은 작품에서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만큼 무대 위에서의 호흡으로 빚어진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향, 리사, 임별의 라이브 가창도 예고돼 눈길을 끈다. 김소향과 리사는 각.. 더보기
'드라큘라' 환호 속 화려한 귀환 죽음을 초월한 세기의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 ‘드라큘라’가 대한민국 ‘드라큘라’ 열풍에 최고의 정점을 찍는다. 지난 11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 ‘드라큘라’는 폭발적인 환호와 전석 기립 박수 속에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돌아왔다.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 전동석, ‘미나’ 역의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 ‘반 헬싱’ 역의 강태을, 손준호, ‘조나단’ 역의 이충주, 진태화, ‘루시’ 역의 이예은, 김수연 등은 가슴을 울리는 열연으로 그 동안 ‘드라큘라’를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드라큘라’를 관람한 관객들은 “다시 공연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공연을 보는 내내 행복했다.”, “프리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에 감탄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