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제이미’(원제: Everybody’ Talking About Jamie)의 ‘제이미’ 역으로 출연하는 조권, 신주협, MJ(아스트로), 렌(뉴이스트)이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 7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제이미’의 한국 초연 개막을 앞두고 공개된 화보에서 조권, 신주협, MJ(아스트로), 렌(뉴이스트)은 싱그러운 에너지가 가득한 소년미로 여름날의 더위를 해소시켜 줄 청량한 매력을 선보였다.
‘청춘의 빛나는 순간’ 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4명의 배우는 순수한 소년의 느낌이 담긴 화이트 의상을 입고, 마치 화창한 날씨에 피크닉을 나온 듯한 설레임을 선사하는 블루빛 배경에 잔디가 깔린 세트에서 여름을 상징하는 소품들을 매치해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카메라 앞에 선 조권, 신주협, MJ(아스트로), 렌(뉴이스트)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누가 의도치 않아도 너무도 자연스럽게 스스럼 없이 서로 장난 치는 모습,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연습 기간 중 쌓은 돈독한 우정을 서슴없이 과시하며 유쾌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랑스러운 한국의 ‘제이미’ 배우들의 화보와 인터뷰는 ‘시어터플러스’ 7월호와 웹사이트,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공연제작사 ㈜쇼노트가 선보이는 ‘제이미’는 세상 편견에 맞서 자신의 꿈과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특별하고 당찬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감동적인 성장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2017년 영국 셰필드에서 초연을 선보인 후 2018년 올리비에 어워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왓츠온스테이지 어워드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영국의 각종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맞은 웨스트엔드 최신 히트작이다.
신나는 팝 음악과 역동적인 스트릿 댄스 군무로 시종일관 어깨를 들썩거리게 하는 재기발랄함이 돋보이는 ‘제이미’는 인간과 인간, 인간 사이의 이해와 존중, 포용 등 현대 사회가 필요로 하는 휴머니티에 대한 가슴 따뜻한 메시지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제이미’는 7월 4일(토)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하며, LG아트센터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쇼노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에디터 송양지 yamstage_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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