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버지니아 울프'의 프레스콜이 개최됐다.
'버지니아 울프'의 프레스콜은 지난 4월 25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홍승희 연출과 권승연 작곡가를 비롯해 배우 6인이 참석해 장면 시연 및 간담회를 가졌다.
'버지니아 울프'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20세가 최고의 작가로서 인정받고 있는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의 문장들과 삶의 이면에서 시작된 이야기로, 허구와 실존 인물 그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작품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델러웨이 부인'을 모티브로 하며, '버지니아 울프'의 생의 이면에 '소설 속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라는 상상력을 더해 그의 삶을 재해석했다.
# 장면 시연
에디터 손지혜 yamstage_@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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