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입정동극장 예술단 정기공연 '모던정동'의 프레스콜이 개최됐다.
'모던정동'의 프레스콜은 지난 4월 30일 정동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에는 정성숙 대표이사와 안경모 연출, 김가람 작가, 정보경 안무, 신창열 음악감독 • 작곡, 임영호 연희감독, 박진완 총괄프로듀서가 참석해 예술단원과 객원들의 장면 시연 및 간담회를 가졌다.
'모던정동'은 2024년을 살아가는 현대의 인물 '유영'이 100년 전 정동으로 타임슬립해 당대의 모던걸 '화선'과 '연실'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연희극이다. 전통과 서구문화가 섞여 있던 근대의 예술을 춤과 음악으로 풀어내어 기존 국립정동극장 예술단이 선보여온 전통 연희의 범주를 확장하는 신선한 시도를 보였다.
# 장면 시연
에디터 송양지 yamstage_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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