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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소식

“이상이부터 신재범까지” 좋은사람컴퍼니, 개성만점 새해 인사

좋은사람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2019년 기해년 새해를 앞두고 각자 뜻 깊은 인사를 전했다.

27일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는 배우 오만석, 고상호, 이상이, 이상운, 김민석, 신주협, 신재범 등의 모습이 담긴 새해 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편’에서 1인 9역의 캐릭터 변신을 넘나드는 다이스퀴스 역으로 맹활약 중인 오만석은 “2019년은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 모두 모두 부자되시길!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뮤지컬 ‘미드나잇’에서 비지터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고상호는 “2019년 기해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꿀꿀~!”이 적힌 메시지를 들고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음은 최근 종영한 JTBC ‘제3의 매력’에서 모태바람둥이에서 둘도 없는 사랑꾼으로 거듭나는 현상현 역으로 주목 받은 이상이는 “2019 기해년 복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 ‘전설의 리틀 농구단’ 그리고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던 이상운이 “내년은 황금돼지 해인 2019년. 귀여운 황금돼지의 복을 왕창 받아 행복하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함께 행복한 미소를 절로 짓게 한다.

 


계속되는 사진에는 tvN ‘톱스타 유백이’에서 능청스럽고 엉뚱한 매력을 가진 로드매니저 동춘 역으로 맹활약 중인 김민석은 “2019년 기해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진 사진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자신만의 올리버를 무대 위에 펼쳐 보이며 연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신주협은 “올 한해 즐겁고 알차게 보내셨나요? 2019 기해년! 여러분들은 분명 더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행복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귀여운 황금돼지 그림으로 새해 인사에 포인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신재범이 화사한 미소와 함께 “2019년 하는 일마다 잘 되리라”가 적힌 메시지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따뜻하면서도 진심이 가득 담긴 친필 새해 인사를 전하는 좋은사람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하고 행복한 기분을 갖게 해, 다가올 2019년에도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 등 장르를 불문하고 각각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종횡무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 좋은사람컴퍼니

 

 

 

 

에디터 백초현 yamstage_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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