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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소식

'광염소나타' 오늘 14일 3시, 유튜브 리허설 현장공개 및 라이브토크 진행

뮤지컬 광염소나타 오는 8 15, 2020 공연을 앞두고 공연 전날인 오늘 14() 오후 3, 신스웨이브 공식 유튜브를 통해 리허설 현장공개 배우들이 참석하는 라이브토크를 진행한다. 리허설 현장은 사전녹화된 것으로 25 가량 장면이 시연될 예정이며, 주인공 8명의 연기를 모두 있다. 더불어 모든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인 8인의 스페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광염소나타’2020 스페셜 포스터]

 

광염소나타 2020 기존의 공연시장과는 다른 국면을 맞고 있는 지금, 새로운 방법으로 관객들과 만나는 기회를 모색하고자 유튜브를 활용한 랜선 인사를 준비했다.

 

 

순서로 준비된 리허설 현장공개는 이후 진행될 라이브토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녹화된 것으로 배우 려욱이 준비한 죽음의 얼굴, 후이, 주찬, 이선근이 준비한 Murder, 김지, 유승현, 김주호가 준비한 마음의 , 바래지지 않게, 유회승의 죽음의 얼굴 25분간 시연된다.

 

배우들의 개성과 서로 다른 음색, 그들의 라이브 연주를 미리 맛볼 있다.

 

이어 15-20분간 진행될 라이브토크에서는 8명의 주인공 전원이 출연, 광염소나타 2020 대한 각자의 각오와 연습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랜선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광염소나타 스페셜 포스터에는 이번 2020 무대를 장식할 8인의 주역들이 모두 함께 했다. 극중 가장 중요한 소재인 그랜드 피아노를 중심으로 각각의 매력을 어필하며 포즈를 취한 광염소나타 주역들은 이번 작품에 임하는 진지함과 그들만의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묻어있다.

 

려한 데뷔로 후속작에 대한 압박에 시달리는 작곡가 J(김지철, 려욱(슈퍼주니어), 후이(펜타곤) 분),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지니며 J 응원하는 그의 친구 S(유승현, 유회승(N,Flying), 홍주찬(골든차일드) 분), 그리고 자신의 명예를 위해 J 음악적 완성을 이용, 그의 살인을 부추기는 교수 K(김주호, 이선근 분)가 어떤 조합으로 작품의 진정성을 전달하게 될지 기대하게 된다.

 

광염소나타 리허설 현장공개 라이브토크는 신스웨이브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광염소나타 오는 815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국내 상연을 시작으로, 9 18 2차 공연과 함께 일본, 동남아시아, 미주, 유럽 등의 국가에서 실시간 온라인 송출될 예정이다.

 

 

에디터 송양지 yamstage_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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