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진스키’ 신재범, 첫공 소감 “실존 인물 연기, 부담감 컸지만 뜻 깊게 생각한다”

배우 신재범이 뮤지컬 ‘니진스키’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0일 신재범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뜻 깊게 생각한다. 천재작곡가로 명성을 떨쳤던 스트라빈스키를 무대 위에서 연기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그만큼 실존 인물을 연기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컸다.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부터 천재성을 가진 예술가를 어떻게 보여드려야 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고, 앞으로도 그 치열한 고민들의 결과를 무대에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린다”라고 첫 공연 소감을 전했다.

‘니진스키’는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무용계에서 신적인 존재로 여겨지는 발레리노 ‘니진스키’(김찬호/정동화/정원영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시대를 뛰어넘어 관객들을 매료시킬 캐릭터 의 힘은 물론 ‘니진스키’와 함께 발레뤼스의 창시자 ‘디아길레프’(김종구/조성윤/안재영 분)와 천재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임준혁/홍승안/신재범 분) 등 동시대를 살아간 위대한 예술가들의 삶을 다루는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공연으로 선보이고 있다.

신재범은 극 중 ‘니진스키’와 동시대를 살아간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작곡가 ‘스트라빈스키’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그는 뮤지컬 ‘13’으로 데뷔 후 ‘판’, ‘여신님이 보고 계셔’, ‘밀당의 탄생’ 등을 통해 훈훈한 외모는 물론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신예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뮤지컬 ‘니진스키’는 오는 8월 18일(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 : 쇼플레이

 

에디터 백초현 yamstage_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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