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하룻밤’ 10주년 맞아 새단장, 김다흰·김주일 등 출연

연극 ‘극적인 하룻밤’이 2019년 3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는다.

1일 제작사 측은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으로 지난 10년간 4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본 작품은 10주년을 맞이해 좀 더 섬세한 대사와 작품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무대 그리고 대학로를 대표하는 새로운 배우들을 캐스팅해 관객들에게 찾아간다”고 밝혔다.

‘극적인 하룻밤’은 이전 공연의 거침없는 직설적인 대사, 팽팽한 감정선, 유쾌한 상황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두 남녀의 감정 변화는 좀 더 밀도 있고 섬세하게 표현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여기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고 능청스런 연기가 더해져 관객들은 한층 발전되고 변화된 공연을 만나게 될 것이다.

10주년을 맞이한 ‘극적인 하룻밤’은 대학로를 대표하는 대세배우들이 함께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쿨한 척 하지만 사랑과 이별 앞에 영락없이 찌질한 한정훈 역에는 김다흰, 김주일, 신재열이 캐스팅 됐으며, 엉뚱하고 돌발적인 모습이 사랑스러운 정시후 역에는 조혜선, 정서희, 권진란 등이 무대에 올라 젊은 남녀의 사랑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다양한 색깔로 연기한다.

본 작품의 프로듀서이자 연우무대 대표인 유인수는 “지난 10년간 작품을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배우와 스태프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좀 더 사랑스러운 작품이 될 수 있게 노력 하겠다”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연극 ‘극적인 하룻밤’은 오는 3월 1일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연우무대

에디터 백초현 yamstage_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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