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퇴근’ 캐스팅 공개, 조풍래·이승헌·주종혁 등 출연

뮤지컬 ‘6시 퇴근’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21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캐스팅에서 한때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던 소심남, 비정규직 사원인 장보고 역에는 고유진, 임준혁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조풍래, 라이언 (주종혁), 이승헌이 합류했다.

여행 작가를 꿈꾸며 일도 사랑도 똑부러지게 하는 사원 최다연 역에는 랑연, 최미소, 손예슬, 신예 이지애가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냉소적인 성격, 이성적인 완벽주의자 윤지석 대리 역에는 박웅과, 유환웅, 에이스(최성욱), 신현묵이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밝고 다정함이 넘치는 막내 인터 고은호 역에는 그룹 트랙스 멤버 김정모, 강찬, 권혁선, 이민재가 캐스팅됐다. 이 외에도 이 구역의 딸 바보, 기타리스트의 꿈을 마음 속에 간직한 딸 쌍둥이 아빠 안성준 대리 역에는 고현경, 김주일, 최호승이, 홍보 2팀의 디자이너로 중학생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워킹맘 서영미 주임 역은 오진영, 안지현, 신진경이 함께한다. 또한 20년 회사 생활을 했지만 회사에서 크게 인정받지 못하고 늘 어깨가 무거운 서글픈 중년, 노주연 역에는 이민재, 정성일, 김권, 박태성이 무대에 올라 아재개그로 무장한 만년 과장의 모습을 선보인다.

‘6시 퇴근’은 한 제과 회사의 ‘홍보2팀’ 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어느 날 회사로부터 한 달 안에 정해진 영업실적을 거두지 않으면 팀이 해체된다는 통보를 받게 된 팀원들은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직접 록밴드를 만들게 되고 그 안에서 많은 우여곡절들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작품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는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다. 극 중 배우들은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를 직접 연주하며 흥겨운 음악을 선사한다. 전 관객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즐기는 커튼 콜은 물론이거니와 극 사이 사이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는 신나는 밴드 음악은 각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가슴 몽글 해지는 애달픈 사연과 어우러져 ‘단짠단짠’한 극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연주 실력도 감상하고, 라이브 연주에 맞춰 스트레스 해소도 할 수 있으니 1석 3조인 셈이다.

한편 오는 11월 6일 개막하는 ‘6시 퇴근’은 10월 1일 프리뷰 티켓을 오픈 한다. 프리뷰 공연 기간은 11월6일부터 16일까지이며, 프리뷰 전 공연 4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프리뷰 관람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프리뷰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고스트 컴퍼니

에디터 백초현 yamstage_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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