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1446’이 국내 최초로 14시 46분에 티켓 오픈을 실시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일 14시 46분(오후 2시 46분) 1차 티켓 오픈을 앞둔 ‘1446’은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기념하며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통해 왕이 될 수 없었던 그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이 되기까지의 갈등과 고민을 그리는 작품으로 파격적이고 신선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9일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날을 기념하며 1차 티켓 오픈 당일인 9월 7일 14시 46분부터 9일까지 예매시 VIP석, OP석, R석은 최대 50%, S석과 A석은 최대 60%의 대국민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한글이 반포 된 해이며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1446에 맞춰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 각 예매처에서 14:46(오후 2시 46분)에 티켓 오픈이 진행 될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HJ컬쳐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티켓 오픈 시간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울러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기념하며 제공 되는 대국민 할인 혜택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1446 오는 10월 5일부터 12월 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HJ컬쳐
에디터 백초현 yamstage_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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