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신재범, 첫공 소감 “진심이 관객에 닿기를”

배우 신재범이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쳐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신재범은 소속사 측을 통해 “작품 준비를 하면서 그리고 무대에 오를 때마다김건덕이라는 인물이 겪은 파란만장한 삶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저의 진심이 관객분들에게 닿을 수 있길 그리고 그만큼 더욱 노력하는 배우로서 좋은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1994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우승 트로피와MVP를 거머쥐었던 천재 투수 김건덕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무거운 삶의 고난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젊은 청춘들의 성장기를 야구에 빗대어 표현함으로써 관객들의 공감과 큰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신재범은 극 중 청소년 야구 국가 대표팀 주전 에이스이자 제2의 선동렬이라 불리는 천재 투수 김건덕 역을 맡았으며, 첫 공연부터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모습을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게 무대 위에 펼쳐냄으로써 연일 호평 세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고통스럽고 불운한 삶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며 운명 앞에 당당하게 맞서는김건덕을 신인답지 않은 폭 넓은 감정 연기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뮤지컬‘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오는10월7일까지JTN아트홀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 : 럭키블루엔터테인먼트

에디터 백초현 yamstage_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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