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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데드’ 조권, 1위 공약 스타트 끊는다

뮤지컬 ‘이블데드’ 배우들이 공약을 지키기 위해 직접 나선다.

제작사 측은 28일 “배우들이 직접 제시했던 1위 공약을 지킨다”고 밝혔다. ‘이블데드’는 2차 티켓 오픈 당시 배우들이 직접 제시했던 1위 공약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중 애쉬 역의 배우 강동호는 ‘관객 1명을 추첨하여 집까지 에스코트’, 김대현은 ‘인터미션과 공연 종료 후 로비에서 아무 말 대잔치’, 박강현은 ‘프리허그’ 공약을 제시했다. 스캇 역의 조권과 우찬은 각각 ‘조권이 쏜다!’ 와 ‘좀비 분장하고 다른 공연장 로비에서 자원봉사’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밖에 신의정, 김려원, 정가희 등은 ‘하우스 안내’를 비롯해 ‘살아있는 포토존’, ‘헌혈하고 인증샷’, ‘공연 전 로비청소’까지 배우마다 각각의 이색 공약을 제시했다.

이색공약 실천은 조권 배우가 스타트를 끊는다. ‘조권이 쏜다!’ 공약은 오는 30일 공연의 유료관객 100명에게 미드나잇 시리얼을 증정한다. 이를 시작으로 7월 12일 좀비 분장을 한 우찬 배우가 다른 공연장에 출몰하여 자원봉사 하는 것까지 공약 별 상세 일정이 공개됐다. 공연의 재미만큼이나 관심을 받는 이색 공약 이벤트가 이번 공약 이행으로 어떠한 에피소드를 생성 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색 마케팅은 공연 기간 내내 이어질 예정이다. 피가 쏟아지는 스플레터석 완전정복, 이색공약 이벤트, 프로듀스 101을 패러디한 ‘이블데드’ 공연 관람 예절 안내 등 타 공연과는 차별화 된 마케팅은 물론이고, 캐스팅 당시 소개됐던 아무말 대잔치의 이색 인터뷰만큼이나마 재미있는 뮤직비디오 공개도 준비하고 있다. 공연만큼이나마 황당하고 웃기려고 작정한 ‘이블데드’의 이색 마케팅도 공연을 즐기는 또 하나의 요소이다.




 
‘이블데드’는 동명의 저예산 공포영화 ‘이블데드’를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공포를 웃음으로 승화시키고, 객석까지 피가 쏟아지게 하는 등 이전에 볼 수 없던 과감한 시도와 충격적인 연출로 제대로 된 B급 유머를 곳곳에 포진한 코믹 호러 뮤지컬이다. 방학을 맞아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대학생들이 우연히 들리게 된 오두막에서 수상쩍은 물건들을 발견하며 만나게 되는 좀비들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이블데드’는 오는 29일 오후 3시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전석 1+1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관심과 응원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의 기프트 데이 1+1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9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쇼보트

에디터 백초현 yamsta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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