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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기, ‘인터뷰’ 추가 합류…후반 공연 책임진다

 

배우 민영기가 뮤지컬 ‘인터뷰’에 추가 캐스팅됐다.

제작사 측은 29일 “민영기가 ‘인터뷰’에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유진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싱클레어 역의 배우들과 숨 막히는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라며 “ 민영기는 더욱 깊어진 캐릭터 분석과 오랫동안 잔상처럼 남는 명연기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족하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인터뷰’로 10년 만에 소극장 무대에 오른 배우 민영기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현재 뮤지컬 ‘햄릿’, ‘마타하리’ 등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월, MBC ‘복면가왕’에 ‘낙하산맨’으로 출연해 판정단을 단숨에 사로잡은 무대 매너와 탁월한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뮤지컬, 방송 출연, 콘서트까지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민영기는 소극장 무대로 돌아와 ‘인터뷰’의 후반 공연을 책임진다.

‘인터뷰’는 살아남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한 소년이 10년 후 죄책감으로 또다시 살인을 저지르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2001년 런던의 작은 사무실, 추리소설 ‘인형의 죽음’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유진 킴에게 작가 지망생 싱클레어 고든이 찾아온다. 차분하게 시작된 두 사람의 면접 인터뷰는 극이 진행됨에 따라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한 숨 막히는 심리 싸움으로 변모한다. 흩어진 파편처럼 조각나있는 ‘기억의 퍼즐’을 맞추는 순간 관객은 잔인한 진실과 마주하고, ‘누가 살인범인가’보다 ‘왜 살인했는가’에 집중하며 극에 빠져들게 된다.




2017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인터뷰’에서 베스트셀러 ‘인형의 죽음’을 쓴 추리소설 작가 유진 킴 역은 배우 민영기를 필두로, 이건명, 박건형, 강필석, 임병근이 캐스팅됐다. 비밀을 숨긴 추리소설 작가 지망생 싱클레어 고든 역에는 배우 이지훈, 김재범, 김경수, 이용규, 고은성이 출연한다. 의문의 사고를 당한 18세 소녀 조안 시니어 역은 배우 민경아, 김다혜, 김주연, 임소윤이 함께 맡았다.

한편 ‘인터뷰’는 오는 6월 1일부터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 :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에디터 백초현 yamsta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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