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7인7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9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포스터에서 극 중 ‘엘렌’ 역을 맡은 서지영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듯한 아련한 눈빛으로 ‘빅터’의 유일한 혈육이자 그를 이해하는 단 한 사람인 ‘엘렌’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엘렌’박혜나는 우아한 미소 속 옅게 비치는 슬픔을 그대로 담아내 혈육인 ‘빅터’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기품있는 연기로 초연부터 ‘엘렌’ 역으로 활약한 서지영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박혜나는 우아한 성품을 가진 ‘엘렌’과 그와 대비되는 ‘에바’역으로 열연해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줄리아’ 역을 맡은 배우 안시하는 특유의 청초한 매력으로 극 중 ‘빅터’의 약혼녀로서 ‘빅터’를 염려하는 감정을 오롯이 담아냈으며, 배우 이지혜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줄리아’의 매력을 표현했다.

지적인 분위기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출연작에서 존재감을 입증해온 안시하와 이지혜는 순수하고 다정한 성격의 ‘줄리아’와 격투장의 하녀로 밑바닥 인생을 사는 ‘까뜨린느’를 오가며 복잡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근엄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배우 이희정은 제네바의 시장이자 ‘줄리아’의 아버지인 ‘슈테판’으로 무게감 있는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 특히, 이희정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초연부터 원캐스트로 ‘슈테판’을 열연해온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안정된 연기력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더욱 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배우 김대종은 오랫동안 ‘빅터’를 보좌해 온 집사 ‘룽게’의 여유로운 모습을 옅은 미소로 담아냈고 이정수는 굳게 다문 입과 강렬한 눈빛으로 또 다른 ‘룽게’를 그대로 표현해냈다.

결이 살아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김대종과 독특한 캐릭터 해석으로 주목받는 이정수는 ‘빅터’의 충직한 집사인 ‘룽게’로 분해 몰입도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한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6월 20일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 :뉴컨텐츠컴퍼니

에디터 백초현 yamstage_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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