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연가’ 측 “공연 일정 내년으로 연기…더 나은 공연 선보일 것”

‘신유연가’가 공연일정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신유연가’ 제작사 측은 18일 제작발표회 일정 취소와 함께 “본 공연은 오는 10월 3일 포은아트홀에서 오픈할 예정이었지만 보다 깊이 있는 공연, 재미있고 신명나는 공연으로 지금보다 오랜 기간 공연하기로 결정했다. 공연 일정을 내년으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창작극이 갖는 고통이라 생각해 달라. 더 나은 공연을 선보이고자 하는 노력으로 여겨달라”며 “그 힘으로 작품성 짙은 뮤지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유연가’는 왕이 되지 못한 종친 ‘민’과 애틋한 사랑을 꿈꾸며 평범한 삶을 희망했던 기생 ‘도화’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로맨틱 사극 뮤지컬이다. 김다현, 조은숙, 이정민, 유일 등이 출연을 확정 짓은 바 있다.

이하 제작사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신유연가 제작사 대표 공승환입니다.

먼저 저희 작품에 관심 가져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공연은 10월 3일에 포은아트홀에서 오픈 할 예정이었습니다만,

보다 깊이 있는 공연, 재밌고 신명나는 공연으로 지금보다 오랜 기간 공연하기로 결정을 내린 바 부득이 공연일정을 내년으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창작극이 갖는 고통이라 생각해 주시고 더 나은 공연을 선사하고자 하는 노력이라 여겨 주신다면

그 힘으로 작품성 짙은 뮤지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주신 관심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사진 제공 : 크레이지브로스

에디터 백초현 yamstage_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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