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드 파리’ 유지·박송권, 막공소감 “지방공연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배우 유지, 박송권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유지와 박송권은 7일 제작사 측을 통해 ‘노트르담 드 파리’ 막공 소감을 전했다. 먼저 유지는 ‘‘노트르담 드 파리’라는 훌륭한 작품을 존경하는 선배님들 그리고 대단한 댄서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행복했다”며 “공연 한 회, 한 회가 소중했고 평소 동경해오던 역할이어서 최선을 다했다.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시는 관객분들이 계셔서 감사했고 ‘노트르담 드 파리’의 일원으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더 감사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이어질 지방 공연에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박송권은 “‘노트르담 드 파리’가 무사히 끝난 것에 감사하다. ‘노트르담 드 파리’가 송스루 작품이다 보니 매일 공연함에 있어 목상태가 좀 걱정됐지만 다행히 문제 없이 버텨줘서 고맙고, 그간 고생했던 동료 배우들과 스텝들 그리고 큐로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지방 공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은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다.

유지는 극중 치명적인 아름다움과 순수한 영혼을 동시에 지닌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박송권은 집시들의 우두머리이자 에스메랄다의 보호자 같은 존재인 클로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서울 공연을 마치고 오는 17일 김해를 시작으로 총 14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에디터 백초현 yamstage_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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