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캐스팅 공개, 유준상·엄기준·손호영·서은광 등 출연

뮤지컬 ‘삼총사’가 개막 10주년을 맞아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16일 제작사 측은 ‘삼총사’ 캐릭터 프로필 사진과 함께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것은 2009년 초연 당시 흥행 돌풍을 몰고 온 초연 멤버 신성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일명 ‘신엄유민법’이 완전체로 4년 만에 ‘삼총사’ 무대에 함께 선다는 점이다.

‘삼총사’ 초연에 출연한 배우 신성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는 출연 당시 절묘한 연기 호흡으로 작품 흥행의 한 축을 담당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무대에는 ‘신엄유민법’ 뿐만 아니라 배우 서지영, 조순창, 손준호, 제이민 등 작품을 통해 사랑을 받았던 배우들을 비롯해 김준현, 손호영, 서은광(비투비), 린지(피에스타) 등 새롭게 참여하는 배우들이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총사를 선망해 파리로 상경한 청년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달타냥 역에는 엄기준, 손호영, 서은광(비투비)가 캐스팅됐다. 삼총사의 리더로 전설적인 검술의 소유자 아토스 역에는 신성우, 유준상, 김준현이 이름을 올렸다. 민영기, 박민성, 손준호가 날카로운 추리력과 통찰력을 가졌지만 로맨티스트 면모를 지닌 아라미스로 분한다.

허풍은 심하지만 의리라면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포르토스 역에는 김법래와 이정수가 캐스팅됐다. 오직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는 미모의 간첩 밀라디 역에는 서지영과 안시하, 장은아가 트리플 캐스팅됐다.  이외에도, 프랑스의 추기경이자 재상인 리슐리외 역으로는 홍경수와 조순창이 출연한다. 달타냥과 첫 눈에 사랑에 빠지는 청순한 파리의 여인 콘스탄스 역은 제이민과 린지(피에스타)가 캐스팅됐으며, 리슐리외의 심복 쥬사크 역은 선재와 김보강이 분한다.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이다.

한편 ‘삼총사’는 오는 23일 1차 티켓 예매를 시작하며 오는 3월 16일 한전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 제공 : 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

에디터 백초현 yamstage_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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